[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손다솜 기자]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고 칙칙해지기 쉬운 계절이 왔다.

특히 공들여 한 메이크업도 외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너지고 번들거리는 피부로 변하기가 일쑤다.

화사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밖에서도 빠르고 쉽게 관리해줄 수 있는 아이템을 꼽자면 다음과 같다.

우선 뜨거운 열로 인해 무너진 피부 탄력을 회복시키고 싶다면 리파 S캐럿 레이를 추천할 법 하다.

뷰티&웰니스 전문 유통 기업 코리아테크의 리파 S캐럿 레이는 늘어지기 쉬운 눈가·입가 탄력 케어 전용으로 설계된 페이스롤러다.

전문가의 손끝으로 피부를 세세하게 잡아 밀어주는 동작을 재현했으며 눈꼬리·관자놀이·미간 등 세밀한 부위를 롤링해주면 피부 탄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빛을 흡수해 미세전류를 발생시키는 대형 태양전지 패널이 손잡이 중앙부에 위치해 있고 끝부분엔 미세전류가 흐르는 푸시 포인트를 배치했다.

푸시 포인트를 통해 얼굴 혈점을 자극하면 혈액순환 촉진을 도와 피부톤을 맑게 관리할 수 있으며,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며 수시로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방수 사양에 민감한 피부에도 접촉할 수 있도록 롤러 표면을 백금 코팅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연예인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이전부터 이름을 알려온 조성아 TM의‘물분 크림 7X’는 촉촉함고 보송함을 모두 잡은 신개념 제품이다.

물분 제형으로 어떠한 피부톤도 맑은 복숭앗빛으로 구현해주며 손으로 펴 바르면 되므로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

물분크림7X에는 브라이트닝 케어 특허 성분 3종이 함유돼 속부터 맑게 차오른 안색을 연출해 준다.

또한 보습 특허 성분인 코코넛 야자수 등 61종의 보습 성분이 피부 속 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피지 컨트롤 성분이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를 케어한다.

라로슈포제‘세로징크 세범 컨트롤 토닝 미스트’는 모공 수축, 피지 조절,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징크 설페이트 트리플 솔루션으로, 민감한 지복합성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적절한 미스트이다.

번들거리고 무거워진 피부를 산뜻하게 만들어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지켜주어 가볍고 보송보송한 피부 상태로 만들어준다.

세안 후 토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을 마친 뒤 유분이 올라온 피부에 뿌리면 과도한 유분기를 잡아주는 등 메이크업 픽서로도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