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오프라인 시장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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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오프라인 시장도 공략
  • 김도균 기자
  • 승인 2019.07.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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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전국 주요 40개 매장에 공식 입점
▲ 하이마트에 마련된 창문형 에어컨 특별존/사진=파세코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도균 기자]홈쇼핑 스타상품으로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창문형 에어컨이 이제 오프라인 시장까지 공략하고 나섰다.

글로벌 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의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지난 12일부터 하이마트 서울 대치점과 압구정점, 잠실월드타워점을 시작으로 전국 40개 매장에 선보이고 있다.

창문형 에어컨은 출시 직후 홈쇼핑에서 연일 매진 행렬을 보이며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만큼, 이번 오프라인 유통망 진출로 판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가 필요 없는 제품으로, 실외기 설치에 따른 공정이 없어 소비자가 직접 설치와 분리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전세나 원룸형 가구는 물론, 에어컨 추가 설치가 쉽지 않은 작은 규모의 방에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에서 제조한 컴프레서를 채택해 에너지 효율도 뛰어나다.

파세코는 이번 하이마트 입점을 기념해 매장 내 ‘파세코 냉방 특별존’을 마련,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제품을 체험하고 자가 설치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문형 에어컨 뿐 아니라, 품질이 검증된 인기 제품 ‘파세코 BLDC 써큘레이터’등을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파세코 마케팅 관계자는 “홈쇼핑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창문형 에어컨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며 “전국 유통 채널망 확대와 서비스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주말에만 홈쇼핑에서 40억 매출을 거두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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