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경제 > 초점! 주한대사관
“대한민국은 인도네시아의 대단히 중요한 협력 파트너국 입니다”인도네시아 독립기념 특별 인터뷰에서 우마르 하디 대사 강조
김능현 특집국장  |  edt@koreapos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7  16:10:3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1970년대 들어서면서, 인도네시아에서 대한민국 기업들은 괄목할 만큼 우리 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이들 중에는 미원, 극동, 파크랜드 그리고 세아상역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 말은 지난 7월 16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가진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가 힘주어 한 말이다.

대사는 이어 “1970년 대에 접어들면서 한국기업의 대 인도네시아 투자가 급격히 증가 했습니다. 1975년에 미원이 동부 자바의 파수루안에 공장을 세웠고, 극동 섬유관련 기업이 1988년부터 활발히 우리 나라에서 활동시작으로 현재 4천여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파크랜드는 1만3천 명, 그리고 세아상역은 2007년에 시작하여 1만5백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고 이들 한국 기업들이 한국과 인도네시아간의 윈윈 협력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2018년 9월10일 문재인 대통령(우측에서 두번째)의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우측에서 세번째)이 한국을 방문하여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을 둘러보았다. 맨우측과 좌측에 한국 및 인도네시아의 영부인이 함께 했다.

오는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에 맞추어 진행된 지령 34년의 코리리아포스트 미디어와의 특별 단독 인터뷰에서 하디 대사는 또한, “250여개의 이들 주요 한국 기업들은 인도네시아 경제의 한 주요부분이 되어 있고 총 11,200 개의 프로젝트에서 62만명 이상의 직접고용 인원을 흡수하고 있으며, 투자액수는 73억불을 초과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인도네시아에서 일곱번째로 큰 투자국으로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대사는 특히 다음가 같은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 필요성을 역설했다. 즉, 인도네시아 국토개발 사업, 도로, 공항, 항구 그리고 철도 등 주요 인프라 사업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젊은 인구층의 노동력이 남다르게 풍부함을 역설했다.
빼어난 관광자원은 기업인은 물론 일만 한국 관광객에게도 큰 매력의 대상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본지 발행인 및 취재/편집진과 가진 인터뷰의 주요 내용이다.

   
▲ 사진=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2018년 9월10일 오후에 정상회담을 가졌다.

질문: 인도네시아 국경일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인도네시아의 국경일에 대해서 소개해 주십시오.
답변:  8 월 17 일은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입니다. 1945 년 8 월 17 일 인도네시아 건국의 아버지들이 인도네시아공화국이라는 독립 국가의 탄생을 선포하였습니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광복 74 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인도네시아 독립 기념일은 인도네시아 국내 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 퍼져있는 인도네시아국민들이 다함께 기념하는 날입니다.

독립 기념일엔 국내외 인도네시아공동체들이 국기게양식 및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각종 행사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도 8 월 17 일 국기게양식을 하고, 교민들과 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를 조직하여 축하하고 있습니다.

   
▲ 사진=문재인 대통령(왼쪽에서 두번째)이 2017년 11월 보고르 대통령 궁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문:  인도네시아 정부 수반을 소개해 주십시오, 가족, 취미 등

답: 인도네시아의 현 대통령인 Joko Widodo ( "조코위"라고도 함) 대통령은 국민들의 직접선거를 통하여 2014 년 10 월에 대통령직에 오르셨고, 2019 년 6 월 28 일에 재선되었습니다.  그는 앞으로 5 년 동안 국가수반과 정부수반으로서 국민들을 위하여 일할 것입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결혼하여 3 명의 자녀와 2 명의 손자를 두고 있습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족자카르타에 소재하는 Gadjah Mada 대학에서 삼림 공학을 전공하셨습니다. 그는 정치계에 입문하기 전에 가구 산업 분야에서 성공한 기업가였습니다. 그 후, 솔로 시장으로 당선되었고 2014년 대선에 출마하기 전까지 자카르타 주지사를 역임했습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음악을 좋아하시는데 특히 록 음악과 해비 메탈 음악에 열정적입니다. 또한 오토바이 타기, 영화 관람, 그리고 새, 닭, 말 등의 동물 사육을 좋아합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그의 "blusukan style" 로 유명합니다. "Blusukan" 이란  현장을 불시에 방문하여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며 문제를 경청하고 즉각적인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는 그분의 독특한 스타일을 말합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걷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2018 년 8 월 4 일,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더 많이 걷도록 독려하기 위하여 "인도네시아는 계속 걷는다 (Indonesia Keep On Walking)"라는 걷기 운동을 창안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 조코위 (Jokowi) 대통령은 작년 9월 국빈 방한중에  20 명의 신세대 청년들과 대화를 하며 청계천을 산책하는 역사적인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하천 복원사업 등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을 가져왔습니다.

   
▲ 사진=2018년 9월10일 창덕궁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앞줄 3번째)이 주최한 조코위 도도 대통령 부부(앞줄 두번째와 세번째)를 환영하는 공식 환영식이 열렸다. 영부인 기정숙 여사가 앞줄 네번째에 보인다.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가 앞줄 맨 우측에 보인다.

문: 한국 및 세계 각국과의 경제 협력 및 무역 담당 장관을 소개해 주십시오.
답: Drs. Enggartiasto Lukita는 2016 년 7 월 28 일 인도네시아 공화국의 무역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Enggar 장관은 행정부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았고, 특히 국회에서 골카르당 (Golkar) 소속 국회의원으로 17년간 활동하여 경험이 풍부한 분입니다.  국회의원 임기 중에 Enggar 장관은 다양한 위원회에 소속하여 활동하였으며, 특히 농업위원회, 인프라 교통 위원회, 그리고 국방, 외교, 정보통신, 정보 기술 및 정보 서비스위원회에서 괄목할만한 활동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장관이신 H.E. Mr. Thomas Trikasih Lembong 은 2015 년 8 월부터 2016 년 7 월까지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을 역임하신 분입니다.  내각에 임명되기 전에 그는 오랫동안 전문직 경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994 년 Morgan Stanley and Company에서 시작하여,  Makindo, Deutsche Securities Indonesia 등 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위원장이신 H.E. Triawan Munaf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한국과의 협력관련 고위급 연락관으로 임명하신 분으로서, 경제 및 무역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실현을 도모하는 업무를 맡고 있으며,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사진=문재인 대통령(왼쪽에서 세번째)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017년 11월 보고르 대통령 궁에서 공식환영식 중 의장대 사열을 하고 있다.

문: 주한대사로서 한국 재임 기간 동안 정치, 경제 및 여타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양자협력의 진전과 향후 발전 전망에 대한 견해를 소개해주기 바랍니다.

답:

경제 협력

지난 2년간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경제 관계는 큰 폭으로 발전하였습니다.

2018년 9월,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한국 국빈방문 시, 양국 경협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다음 사업을 통해 무역, 투자, 산업 분야의 경제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2022년까지 양국의 무역 규모 300억 달러 달성

-인도네시아 농산물의 한국 시장 진출 촉진

-철강, 화학, 자동차, 인프라,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대 인도네시아 한국 투자 증대 촉진

-인도네시아의 4.0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구축

정치적 협력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 ​​기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께서 인도네시아와 다른 아세안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는 '신남방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공동 번영과 평화를 위한 공동 비전 성명에 명시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의 관계가 상호 신뢰, 공동의 가치관 및 원칙에 긴밀한 기반을 두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주요 산업 및 인프라, 보건, 투자 그리고 특히 삼각협력을 포함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양국이 지역 및 전 세계에 대한 기여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구체적인 협력 강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양 정상은 유엔, APEC, ASEAN+3, EAS, ARF, G20 및 MIKTA와 같은 여러 지역 및 국제기구에서의 협력을 더욱 증진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MIKTA의 코디네이터입니다. 다른 회원국가들과 함께, 양국은 특히 창조 경제 및 지속 가능한 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십은 양국과 국민의 이익을 위한 구체적 협력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사진=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P.T SAMICK Indonesia에 방문했다.

문: 어떤 한국 기업들이 양국 경제 협력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까?
답:
Samsung, Hyundai, LG와 같은 대기업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더 이상 소개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 업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 재벌 기업과 중소기업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이익을 위하여 사업을 잘 해나가며 수익을 내고 있는 비슷한 규모의 기업들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한국 기업은 1970 년대 이후 인도네시아 경제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1973 년 초 Miwon은 동부 자바의 파스루안 (Pasuruan)에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직물 의류회사인 (주) 국동은 1988 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40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Parkland는 2005년부터 신발 산업에 투자했으며 13000 명의 근로자들을 고용했습니다.  또다른 섬유 의류 회사인 세아상혁은 2007 년부터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여 10.500 명의 직원은 고용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 특히 해외직접투자의 형태로 사업을 하는 한국 기업은 11.200 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창출하고 총 실현 투자액이 73 억 달러 이상이며 62 만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어 인도네시아 경제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 5 년간 (2014 년에서 2019 년 1 분기까지) 대인도네시아 투자국 중 제 7 대 투자국입니다.

   
▲ 사진=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7 월 16 일 코리아 포스트 인터뷰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협력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현재 양국의 교역 규모와 향후 12 개월 간 양국 예상 교역양은 어느 정도입니까?
답: 한국무역협회 (KITA) 자료에 따르면 1 월부터 5 월까지 양국 교역은 73 억 6 천만 달러이며, 전년 대비 9.9 % 낮은 수치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주요 수출입 상품은 유가에 따라 변동하는 연료와 윤활유입니다. 반면에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한때 연료와 윤활유에 집중되었지만, 국내 산업 생산을 지원하는 공산품과 다른 상품으로 다양화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한국에  수출하는 품목은 49 %가 광산물이고, 석탄이 24 % 그리고 천연 가스가 14 % 입니다.

인도네시아가 한국에서 수입하는 주요 수입 품목은 기계, 금속, 섬유 및 광물 제품입니다. 인도네시아가 한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품목은 대부분 한국의 투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통신 및 전자 제품에 사용되는 전자 제품의 소재 및 부품입니다.

인도네시아와 한국은 CEPA (포괄적 경제동반자관계 협정) 협의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무역과 투자는 양국의 협력을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우리는 올해 말까지 CEPA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기대합니다.

창조 산업 및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서비스 부문을 포함하여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경제 잠재력과 교육, 훈련, 혁신 및 R & D가 향후 주요 협력 분야가 될 것입니다.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의 무역 패턴은 상호보완성이 높습니다. 한국은 고도의 기술과 풍부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고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천연 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양국의 보완적 경제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 사진=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우마르 하디(왼쪽) 주한 인도네시아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문: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투자하기를 원하는 분야와 인도네시아 기업이 한국에 투자하기를 원하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답: 인도네시아는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의 국가 발전의 우선 순위 분야에 투자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디지털 시대와 경쟁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개발하기 위해 인적 자원 개발에 투자가 필요합니다. 인도네시아는 또한 연결성 (도로, 공항, 항만, 철도)을 위한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인도네시아는 관광 부문에 대한 투자도 필요합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 10개의 새로운 관광지 (the 10 new Bali)를 개발하도록 초청합니다. 디지털 경제는 또한 한국 기업이 참여하기를 열망하는 인도네시아의 매력적인 산업 중 하나입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패션 시장에 진출하기를 원합니다. 인도네시아에는 한국 시장에 적합한 젊고 재능있는 독특한 패션 디자이너들이 많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백화점과 한국의 패션계와도 장래 협업을 할 생각입니다..

인도네시아는 4.0 산업 모델을 채택할 것이며, 이에 한국 기술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인도네시아에 가져올 것을 촉구합니다.

   
▲ 사진=지난 7월 16일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오른쪽)가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 겸 회장과 단독 인터뷰하고 있다.

문: 인도네시아의 매력적인 관광지는 어디입니까?
답: 관광지로서 인도네시아의 강점은 문화의 다양성입니다.  모든 섬들이 각각 고유한 문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문화적 다양성 외에도 인도네시아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축복을 받은 나라입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웅장한 바다, 산과 계곡, 현대적이고도 이국적인 모습을 갖고 있는 아체에서 파푸아까지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특히 "10개 지역의 새로운 발리섬"을 한국 관광객들이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만달리카, 마운트 브로모, 보로부두르, 토바 호수와 사모시르 (Samosir)섬, 풀라우 스리부 (천개의 섬). 라부안 바조, 와카토비 (Wakatobi),  탄중 레숭, 탄중 끌라양 (Tanjung Kelayang), 및 모로타이 (Morotai)섬.

   
▲ 사진=우마르 하디 (왼쪽에서 세번째)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 겸 회장(오른족에서 세번째), 김정미 실장, 손다솜 기자, 김능현 편집 국장, 김도균 기자(왼쪽에서 순서대로)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 코리아포스트 5개의 미디어 (영어 미디어 3 개, 한국어 2 개)의 독자들을 위해 본인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 저는 2017 년 5 월 10 일 인도네시아 대사로 한국에 부임하였습니다.  그날은 한국의 선거일 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첫 대사들 중 한 명인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행운이라고 여깁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자카르타에 방문하시도록 조코위 대통령의 초대장을 전달했고, 그해 11 월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자카르타를 국빈 방문하셨습니다. 그 다음 해 9 월에는 조코위 대통령께서 답방으로 한국에 국빈방문하셨습니다.

저는 제 임무 중 2가지를 목표로 삼고 왔습니다. 첫째는 인도네시아를 한국의 외교 정책의 최전선에 넣는 것이었습니다. 둘째는 우리 양국과 두 지도자 간의 관계를 보다 가깝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지금까지 목표의 80 %가 달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출발점은 11 년 만에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서 특별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데 양국이 합의한 것입니다.

   
▲ 사진=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왼쪽)이 2018년 4월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을 방문한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 더 추가할 내용, 소개할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답: 2019 년도 현재 인도네시아 인구는 2 억 6 천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이들 중 55 %는 젊은 청년들 (25 세 미만)입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인구의 중위 연령은 28 세입니다.

향후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디지털 경제의 진원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1 억 400 만 명이 넘는 인도네시아인들이 인터넷 사용자이며 방대한 온라인 앱프로그램의 이용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도네시아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시장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우리 정부는 디지털 경제의 성장을 적극 지원합니다.

한국에는 약 4 만 명의 인도네시아 교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중 36,000 명은 이주 노동자입니다. 그들은 제조 공장을 중심으로 많은 한국 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수산업 분야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도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이 한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는 현재 2,500 명의 젊은 인도네시아 청년들이 유학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경험합니다. 반면에 한국외대나 부산외대 등에서 한국 학생들이 인도네시아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졸업한 한국인들도 꽤 많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그들이 우리 양국의 미래 동반자 관계를 위한 중개자이고 중요한 자산이라고 믿습니다.

   
▲ 사진=2018년 8월 7일 KB국민은행은 지진으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천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마르 하디(가운데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허인 KB국민은행장(왼쪽),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에 대단히 중요한 나라 이다. 인구가 세계 4위인 이외에도 양국간 협력 대상국으로서 아마도 세계 최상국이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 외교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세계 4번째 인구 대국이자 세계최대의 회교도 거주 국가이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인구, 국민총생산 면에서 ASEAN 10개국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는 주요 국가로서 우리와의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큰 파트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2014년 조코 위도도 대통령 취임 이후 규제완화, 외국인 투자유치 및 인프라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대표적인 신흥 경제국가이다. 더군다나 인도네시아는 국민의 평균 나이가 29.9세인 젊은 나라로 지속적 경제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한-인도네시아 양국 관계는 1973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양국 관계 발전에 따라 우리 기업의 투자진출, 인적, 문화교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양국간 무역은 세계 무역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7년 180억불을 하였다. 특히 양국은 차세대 전투기를 공동개발(KFX/IFX) 하는 등 방위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사진=문희상 국회의장은 2018년 9월 16일 인도네시아 믹타 (MIKTA) 국회의장회의 제1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또한, 가장 최근에는 2017년 11월 우리 나라 대통령이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하여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양국 관계를 격상하였다. 국빈 방문 계기에 두 정상은 ‘한.인도네시아 공동번영과 평화를 위한 공동비전 성명’을 통해 양국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협력을 증진시키며, 인적교류를 촉진하고 나아가 지역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2018년 9월10일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한국을 국빈 방문하였다.

맑은 가을 날, 창덕궁에서는 조코위도도 대통령 부부를 환영하는 공식 환영식이 열렸다.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자 문재인정부 출범 후 아세안 국가 중 처음으로 양국을 서로 방문한 조코위 대통령 부부를 맞이하기 위해 특별히 창덕궁을 열어 귀한 손님을 맞이했다.

   
▲ 사진=2018년 9월 16일 발리에서 개최된 제4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에 문희상 국회의장(첫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참석했다.

이날 환영식은 청덕궁 안에 있는 금천교 입구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어린이 환영단이 맞이하면서 시작됐다. 어린이 환영단은 전통복장을 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직원 자녀들과 파주 접경지역 초등생들로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국기를 흔들며 “안녕하세요”라고 큰 소리로 인사했다. 두 정상은 자세를 낮춰 어린이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인정문 앞에서 약 300명의 육․해․공군 장병으로 이루어진 의장대와 군악대의 사열을 받고 전통기수단을 통과해 인정전 앞 상월대에 올라 환영 행사를 가졌다.

   
▲ 사진=LS전선은 2018년 6월 18일 서울 여의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아르타 그라하 그룹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명노현 LS전선 대표, 판지 위나타 AG그룹 회장,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공식환영식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오후에 정상회담을 이어가졌다. 회담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합의가 있었다.

-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걸맞은 실질협력 내실화

- 자카르타 경전철 건설에 한국 컨소시엄 참여

- 온라인 비자신청 제도 도입 등 인도네시아 관광객 비자신청 절차 간소화 합의

-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 잠수함 공동생산 등 방산 협력 지속

   
▲ 사진=2018년 11월 19일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왼쪽에서 세번째)가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해 고명석 원장 그리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국 정상은 오후 소규모 및 확대 정상회담을 통해 지난해 11월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에 성과와 진전이 있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걸맞은 실질협력 내실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두 정상은 경전철과 수력발전 등 인프라 분야와 철강, 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양국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철도 △역세권개발 △지능형 교통체계 등으로 협력을 확대하며, △자동차 △정보통신 △농산품 등 분야에서 상생번영을 위한 실질협력을 증진하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산업혁신 역량강화 관련 협력사업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사진=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왼쪽)가 2018년 1월 19일 법제처(처장 김외숙)를 방문해 법제처장을 접견했다.

실제로 자카르타 경전철 1단계 5.8km 구간 건설에 한국 컨소시엄이 참여하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맞춰 시범 개통했으며, 현재 2·3단계 사업 수주가 2018년 현재 추진 중이었다.

양국관계 발전의 토대가 되는 인적·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비자신청 제도 도입과 자카르타 비자신청센터 설립 등 인도네시아 관광객들의 비자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두 정상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젊은 세대간의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조코위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영 리더스 다이얼로그’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양 정상은 유엔, MIKTA 등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 양국간 전략적 소통을 더 활발히 하기로 하는 한편, 인류 공동의 과제인 해양, 환경, 해양안보 등 지역 및 글로벌 이슈들에 대한 대응에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 사진=2017년 9월 20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인프라 투자 포럼'에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왼쪽에서 네번째)가 참석했다.

아울러 국방·방산 협력과 같이 두 나라가 오랫동안 전략적으로 협력해온 분야에서의 관계를 더 공고히 하기로 하고,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과 잠수함 공동생산 등 방산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조코위 대통령에게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조코위 대통령에게 지난 2일 폐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면서, 남북단일팀 출전과 공동입장을 지원하고 응원해준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조코위 대통령이 개막식에 남북 정상을 함께 초청하는 등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특히, 개막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북한의 리룡남 내각부총리와 손을 맞잡고 공동 입장하는 남북선수단을 환영하는 사진을 조코위 대통령이 트위터에 게재하는 등 세심한 관심을 보여준 데 대해 각별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 사진=문재인(오른쪽) 대통령이 2017년 7월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해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의 신임장을 받고 있다.

조코위 대통령도 따뜻한 환영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양국 관계가 더 강하고 각별해질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11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하여 마지막 일정은 국빈만찬이 있었다. 공식환영식과 비티엠 몰에서의 친교 일정, 정상회담과 MOU 체결식을 순조롭게 마친 양 정상은 한결 편안한 분위기로 보고르 궁 가루다 홀에 마련된 연회장으로 향했다. 경제, 문화, 정치계 등 양국의 주요인사 70 여명이 참석한 국빈만찬은 인도네시아 전통 공연이 펼쳐져 우리측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대나무로 만들어 맑은 울림을 내는 발리의 전통악기 린딕(Rindik) 연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무용단은 푸스판잘리(Puspanjali) 춤을 선보였다. 푸스판잘리는 발리에서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추는 전통 춤으로 화려한 발리 전통 의상에 금관을 쓴 무용수들이 손끝의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기쁨을 표현하는 춤이다. 

   
▲ 사진=인도네시아 전통 춤 타리 케칵(Tari kecak) (출처: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제공된 만찬 요리는 국빈 방문의 격에 따라, 최고의 예우와 격식을 표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요리사들이 전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취향을 고려해 위해 준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은 만찬이 진행되는 중에도 수시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서로의 말에 동감을 표시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만찬이 끝나갈 무렵 조코위 대통령은 오늘 촬영한 사진을 담은 사진첩 세 권을 문재인 대통령 부부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한 권은 문재인 대통령과 비티엠 몰에서 함께 했던 모습이, 다른 한 권은 김정숙 여사를 위한 것이었으며 세 번째 사진첩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위해 마련한 사진첩이었다. 
반가웠던 만남, 서로의 공통점과 관심사를 통해 우정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을 뒤로 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떠나야 할 시간. 조코위 대통령은 의장대와 함께 본관 현관으로 나와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차량에 탑승하고 떠나는 모습을 배웅했다.

   
▲ 사진=인도네시아 발리 사와 우버드 (Sawah Ubud) (출처: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지난 4월 8일, 강경화 외교장관은 4.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레트노 마르수디(Retno L.P. Marsudi)' 외교장관과 제3차 한-인도네시아 외교장관 공동위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위는 작년 9월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국빈 방한시 양국 정상의 합의에 따라 개최되었으며, 양국의 유관 부처에서 다수의 관계관들이 참석하여 양국간 주요 현안, 실질협력 증진 방안, 인적·문화 교류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했다.

양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우리 대통령의 취임 후 아세안 중 최초로 방문한 국가로서 양국관계가 최상의 관계에 있으며, 특히 2017.11월(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 및 2018.9월(조코위 대통령 국빈방한) 이루어진 양국 정상의 국빈 상호방문을 통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협력을 공고히 한데 이어, 계속되는 활발한 고위급 인사교류를 통해 양국간 전략적 소통과 협력이 심화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 사진=발리 전경(출처: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또한, 강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우리 정부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라고 하고, 특히 지난 4.1.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일자(11.25-27)와 장소(부산)를 대외 발표하는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측의 전폭적인 지지에 사의를 표하면서, 앞으로의 준비 과정에서도 적극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양 장관은 한반도 정세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면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안보 분야에서도 양국간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밖에도 양 장관은 교통·인프라, 과학기술, 산림, 농업, 영화·방송 콘텐츠 교류 등 제반 실질협력 분야에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보다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2018년 9월 16일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발리에서 개최된 제4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인도네시아 믹타 국회의장회의 참석한 제1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 발리 전경 (출처: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다수 OECD 국가의 소득은 이전에 비해 증가했으나, 소득과 기회의 불평등이 심화되며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사회의 모든 주체가 경제성장과정에 참여해 그 성과를 나눌 수 있는, 즉 성장과 분배의 조화를 강조하는 '포용성장'(inclusive growth)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또한 “대한민국은 '사람 중심 경제'에서 우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방법을 찾았다”면서 “포용적 번영을 위한 사람 중심 경제는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의 세 가지 축이 상승작용을 하며 이끌어가는 경제”라고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포용성장은 공정경제라는 든든한 주춧돌 위에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이 어우러질 때 비로소 달성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 의장은 특히 "포용과 혁신을 통한 성장은 반드시 국회의 입법을 통해야만 민생으로 들어갈 수 있다"며 "저는 여당의 양보와 야당의 협조로 국회를 국회답게 만들어 나가고, 경쟁적 협조의 자세로 개혁 입법을 달성하려 한다"고 언급했다.

문 의장은 마지막으로 "포용성장은 비단 국가적 차원의 문제만은 아니다"면서 "믹타 회원국들이 뜻을 모아 협력할 때 포용성장의 지평은 더욱 넓어지고 성장의 과실은 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참가국들의 발표가 끝난 후 문 의장은 “오늘 논의해보니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포용적 성장에 관한 해법은 창의산업이라는데 뜻을 모았다”면서 “포용적 경제성장이라는 주제에 대해 높은 식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면서 1세션을 마무리했다.

   
▲ 사진=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라자 암팟 섬들 (Raja Ampat Islands) (출처: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이어 제2세션에서는 터키가 '평화 및 안보유지-유엔의 역량 강화'를 주제로, 제3세션에선 호주가 '평화와 안보 분야에서의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제4세션은 인도네시아가 맡아 '지속가능한 성징 및 번영을 위한 해양협력'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문 의장은 남북관계와 관련해 “남북정상회담 통해 한반도에서 갈등과 정쟁의 우려를 대화와 평화의 프로세스로 극적 전환시켰다. 9월 14일에는 처음으로 남북 간 연락사무소도 개성에 세워졌다”면서 “전 세계에서 유일한 냉전 잔재인 한반도가 서로 불신 반목 뒤로 하고 화해와 협력, 상생의 공고한 평화 체제로 바꿔나간다면 이는 믹타가 추구하는 국제 사회 평화 유지의 목적에도 부합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 의장은 “이번 정상회담은 남북문제 뿐 아니라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핵심적인 북미 협상에도 영향 미칠 중요한 회담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적극적 노력에 계속적인 지지와 협조를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믹타 회원국들의 한반도 문제 협조를 구했고, 이에 참가국 대표들은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표명했다.

믹타는 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5개 중견국 협의체로, 2015년부터 매년 국회의장회의를 개최해왔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일본불매운동 산와머니 리드코프
일본불매운동 산와머니 리드코프 러시앤캐시 신한은행 일본자본이다 한심한 아줌마야 독립운동은 못해도 일본불매운동은 하기바란다 일본 은행 자랑하고 지랄하지 마라 위안부 여자들 당신같은 정신나간 사람들 때문에 일본한테 나라 뺏기고 고통받는것이다 일본 불매운동 검색하고 실천하기바란다 다음 네이버 구글에서 종교 개판검색 필독하자 종교 개판이다 검색 필독하고 정신차려라

-------------------------------------------------------------------------

일본이 삼성과 한국경제를 힘들게한다 삼성같은 대기업도 일본한테 당하는데 중소기업들은 오죽하겠나 세계경쟁을 하려면 삼성과 같은 일류 기업들이 많아야 한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 삼성같이 수출많이 하는 회사는 애국기업입니다 다른 나라 시다바리 기업은 오더 없으면 망한다 중소기업도 다른나라 대기업한테 게임이 안된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경쟁할수 있는 대기업이 많아야 부국강병이된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생각하지 말고 정신차리기 바란다 부탁합니다 국민기업 애국기업 삼성 파이팅 대한민국 국민이 응원합니다 세종대왕님 대마도 정벌 이순신장군님 전승으로 일본 물리침 애국합시다 나랏말싸미 영화 국민 모두 봅시다 복사해서 적극 홍보해주십시요 부탁합니다

(2019-07-24 15:28:21)
복사홍보합시다
일본불매운동 산와머니 리드코프 러시앤캐시 신한은행 일본자본이다 한심한 아줌마야 독립운동은 못해도 일본불매운동은 하기바란다 일본 은행 자랑하고 지랄하지 마라 위안부 여자들 당신같은 정신나간 사람들 때문에 일본한테 나라 뺏기고 고통받는것이다 일본 불매운동 검색하고 실천하기바란다 다음 네이버 구글에서 종교 개판검색 필독하자 종교 개판이다 검색 필독하고 정신차려라

-------------------------------------------------------------------------

일본이 삼성과 한국경제를 힘들게한다 삼성같은 대기업도 일본한테 당하는데 중소기업들은 오죽하겠나 세계경쟁을 하려면 삼성과 같은 일류 기업들이 많아야 한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 삼성같이 수출많이 하는 회사는 애국기업입니다 다른 나라 시다바리 기업은 오더 없으면 망한다 중소기업도 다른나라 대기업한테 게임이 안된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경쟁할수 있는 대기업이 많아야 부국강병이된다 울물안 개구리처럼 생각하지 말고 정신차리기 바란다 부탁합니다 국민기업 애국기업 삼성 파이팅 대한민국 국민이 응원합니다 세종대왕님 대마도 정법 이순신장군님 전승으로 일본 물리침 애국합시다 나랏말싸미 영화 국민모두봅시다 홍보합시다

(2019-07-24 15:00:51)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코리아포스트(한글판) 경제뉴스
제호 : 코리아포스트(한글판) 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4325 | 발행인 : 주식회사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 편집인 : 이경식 | 청소년보호책임자:윤경숙
(04734) 서울시 성동구 독서당로 188(옥수동) | 전화 : 02-582-5556, 02-2298-1740 | 팩스 : 02-2298-9506
Copyright © 2019 (주)코리아포스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 edt@korea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