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로 항공기 무더기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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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로 항공기 무더기 결항
  • 김도균 기자
  • 승인 2019.07.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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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14편, 제주공항 14편 등
▲ 김포공항 출발 터미널/사진=Wikimidea commons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도균 기자]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전국 주요 공항에서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 사태를 빚었다.

20일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김포공항 14편, 제주공항 14편, 청주공항 3편, 광주공항 2편, 사천공항 1편, 무안공항 1편 등이 결항했다고 밝혔다.

김해공항의 경우 오전 6시50분 부산에서 제주로 출발 예정이던 에어부산 BX 8101편 등 무려 106편이 결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천공항은 태풍의 영향을 직접 받지는 않았으나 도착지 기상 상황의 영향으로 부산행 비행기 1편이 결항했다.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다나스는 오전 9시 기준 목포 남남서쪽에서 한반도를 향해 시속 22㎞로 다가오고 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 삼각봉에는 전날부터 총 956㎜의 비가 내렸고으며 거문도(여수)에는 325㎜, 지리산(산청)은 300㎜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다나스가 오늘 오후 8시쯤 약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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