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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물선, 싱가포르서 해적에 피습현금 탈취에 선원 폭행..해수부 "사고 상황 파악 중"
정세진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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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2  14: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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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 피습 사고가 발생한 말라카 해협/사진=Wikipedia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세진 기자]싱가포르 해협 인근을 지나던 한국 국적 화물선이 해적의 공격을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4시 25분쯤 말라카 싱가포르 해협 입구 100마일 해상을 지다던 한국 화물선 씨케이블루벨호(4만4132t)가 해적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적들이 선원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일부 선원이 폭행을 당했지만 큰 부상이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수부는 밝혔다.

해적들은 현금 1만3300달러(한화 약1566만원)와 선원들의 휴대전화, 옷, 신발 등 소지품을 빼앗아 약 30분 만에 배에서 내려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화물선은 브라질을 떠나 인천으로 오는 중이었으며 해적 사고 이후 항해를 계속하는 중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국적 선사 보안책임자 전원에게 해적 사고 상황을 전파하고, 사고 해역 인근을 지나는 국적 선박에 해적 활동에 대한 경계 강화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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