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세진 기자]네이버가 2019년 2분기에 매출 1조6303억원, 영업이익 128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2분기 연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6%, 전분기 대비 7.9% 증가한 1조 6303억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연결 영업이익은 라인페이 송금 캠페인을 위한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48.8%, 전분기 대비로는 37.8% 감소한 128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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