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5G, 미국서 공짜 판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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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 5G, 미국서 공짜 판매설
  • 김도균 기자
  • 승인 2019.07.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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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무제한 요금제 사용시 기기 무료
▲ 이전에 출시된 갤럭시노트 시리즈 제품/사진=Wikimedia commons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도균 기자]다음달 공개를 앞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플러스) 5G'가 미국 시장에서 공짜로 풀릴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유명 IT 전문 평론가인 에반 블레스는 본인의 트위터에 "버라이즌에서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면 갤럭시노트10+ 5G 모델이 무료"라고 언급했다.

버라이즌의 무제한 요금제는 한화로 약 10만6000원에서 시작하며, 데이터에 따라 더 비싼 요금도 있다.

갤럭시노트10의 출고가는 대략 6.3인치 모델이 120만 원대, 6.8인치 모델이 140만 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10 5G은 미국 시장에서 우선 버라이즌에 독점 출시되며, AT&T, 스프린트 티모바일 등으로 순차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에반 블레스는 언급했다.

갤럭시노트10은 다음 달 7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 후 같은 달 23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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