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일 일주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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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일 일주일 연기
  • 김형대 주필
  • 승인 2019.08.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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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6일에서, 4월 23일 팡파르, 행사 기간은 24일 그대로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형대 주필] 완도군이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일정을 일주일 늦춰 4월23일 개막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2021년 박람회를 4월16일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이날은 세월호 7주기로 추모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주일 늦춰 개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박람회는 4월14일 개막했으며 세월호 3주기인 4월16일에는 이벤트 행사를 자제하고 추모 행사로 대체해 운영한 바 있다.

▲ 사진=지난 2017년 열린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 모습.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공동 개최하며 2014년, 2017년에 이어 3회 연속 국제 행사로 개최하게 됐다.

해조류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해조류를 주제로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완도항 해변공원 일원과 명사십리 해수욕장 부 행사장에서 개최한다.

2021박람회는 해조류를 소재로 해양바이오헬스, 의약, 뷰티,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과 4차 산업을 융․복합 발전시켜 부가가치 높은 산업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과 해조류박람회를 연계해 해양치유자원인 해조류 가치 확산과 소비촉진 등 해양수산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박람회장은 주제관, 해양치유산업관 등 7개의 전시관으로 구성하고 목표 관람객은 외국인 3만2000명 포함 64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수출계약 6000만 불, 수출상담 3000만 불을 유치하고자 하며, 다양한 콘텐츠 전시와 해양치유체험, 이벤트, 수출상담회, 학술회의 등이 열린다.

군 관계자는 “2021해조류박람회 홍보 영상물과 홍보 자료를 즉시 정비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 홍보해 박람회 일정 변경에 따른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박람회조직위원회를 정비하고 사무국을 설치해 본격적인 박람회 개최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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