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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부동산 펀드 '이번엔 성공?'
박수진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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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6  18: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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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기자] 총액 4조원이 넘는 부동산 유동화를 위해 올초 대형마트 업계에서 가장 먼저 리츠 기업공개(IPO)를 추진했던  홈플러스가 부동산 펀드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홈플러스 인천 인하점과 대전 문화점, 전주 완산점 등 3곳의 점포를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펀드 ‘이지스코어리테일부동산투자신탁302호’를 판매하면서 업계에서는 점포를 매각해 자산을 유동화하려는 홈플러스의 의도를 조심스럽게 점쳤다.

이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본지에서 직접 홈플러스 측에 입장을 요구했으나 관계자는 침묵으로 일관, 신중한 태도로 대응했다.

업계에서는 올초 홈플러스가 리츠 펀드에는 실패했으나 소액 부동산 펀드로 점도 유동화에 나선 것은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또다시 실패할 확률은 적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 홈플러스는 롯데쇼핑과 이마트가 자산 유동화 계획이 발표되자 리츠 상장 재추진에 관심이 몰렸으나 전혀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앞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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