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 식중독' 여름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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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식중독' 여름철 주의
  • 김영목 기자
  • 승인 2019.08.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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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낮 최고온도가 30℃ 이상 지속되는 기간에는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계란, 알가공품 등 식재료 취급‧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살모넬라 식중독 원인균으로 오염된 계란, 쇠고기, 가금육, 우유가 주요 원인이 되며, 주로 복통‧설사‧구토‧발열 등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균이다.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는 최근 5년간 평균 75%가 기온이 높은 여름철(8~9월)에 발생하였고 주요 원인 식품은 계란 및 알가공품, 김밥류 등 조리식품, 육류 등으로 조사됐다.

▲ 출처=식약처

살모넬라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육류 등을 조리할 경우 충분히 가열·조리해야 된다.

계란 및 알가공품 등은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기 때문에 취급․보관에 보다 주의해야 한다.

계란 등 난류 구입시에는 균열이 없고 냉장으로 보관되고 있는 계란을 구입하고 산란일자를 꼼꼼히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구입한 계란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2~4주 내에 소비해야 한다.

계란을 만진 후에는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끝으로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하게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발생 시기별 식중독 주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3대 예방요령을 항상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