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가을 시즌 축제 '호러 할로윈 The Invitation'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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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가을 시즌 축제 '호러 할로윈 The Invitation' 개최
  • 김형대 주필
  • 승인 2019.08.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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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더 확대된 좀비 콘텐츠가 제공하는 압도적인 공포와 참여형 콘텐츠까지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형대 주필] 매년 리얼한 좀비 콘텐츠와 강렬한 호러를 테마로 사람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할로윈 축제가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호러 할로윈 The Invitation'를 주제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좀비 바이러스를 퍼뜨린 주인공 ‘빅 대디’가 파티를 가장해 사람들을 폐허가 된 매직 아일랜드로 초대한다.

올해 할로윈 축제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전년보다 2주 더 길어져, 8월 31일부터 11월 17일 총 79일 동안 열린다.

▲ 사진=롯데월드, 가을 시즌 축제 '호러 할로윈 The Invitation' 개최

길어진 기간뿐만이 아니라 치밀하게 보강된 호러 콘텐츠로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요소를 더욱 강화한 것도 이번 호러 할로윈의 특징이다.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할로윈 분장실을 추가로 늘려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감독의 분장실>은 실내 어드벤처 3곳, 매직 아일랜드 2곳에서 운영되며 어드벤처에서는 유령, 호박 등 큐티 콘셉트 분장, 매직 아일랜드에서는 호러 좀비 분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자이언트 좀비 MOB>은 거대 좀비와 함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플래시몹 형태의 퍼포먼스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실내 어드벤처에는 30주년 기념 콘텐츠와 남녀노소 누구나 심쿵하게 만드는 큐티 할로윈 콘텐츠로 가득하다.

30주년을 맞은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새롭게 도입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젝션 맵핑쇼 <미라클 나이트>, 실시간 중계, 인터랙티브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LED 미디어 어트랙션 <매직 서클>은 놓쳐선 안되는 필수 체험 콘텐츠다. 호박, 유령 등 큐티 할로윈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는 메인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를 필두로 어린이 손님이 직접 참여 가능한 <큐티 할로윈 코스프레 파티>까지 큐티 할로윈 공연도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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