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지난 6월 선보인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직장인 힐링 토크 예능 ‘괜찮아 다 그래’를 공개한다.
‘괜찮아 다 그래’는 실제 직장인 출연자들이 가볍게 맥주를 마시며 직장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통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콘텐츠다.
매회 6분 내외의 부담 없는 분량으로, 매주 화요일 마다 순차적으로 총 4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괜찮아 다 그래’는 서로 다른 직장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섭외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겪는 다채로운 상황들을 보여주고 출연자들의 직급은 비슷하게 맞춰 솔직한 속마음을 보다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했다.
전문적인 업무 상황보다는 점심 메뉴 선정, 나른한 오후를 버티는 법, 칼퇴하는 방법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상에서의 상황들을 주제로 시청자들이 부담없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통해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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