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레니게이드 비키니 에디션 출시
상태바
지프, 레니게이드 비키니 에디션 출시
  • 이미영 기자
  • 승인 2019.08.29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프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3.6 스페셜 에디션, 고객들의 지속적 성원에 추가 물량 25대 판매 재개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미영 기자]지프가 수입 소형 베스트셀링 SUV ‘지프 레니게이드 비키니 에디션’을 출시하고, 지난 3월 선보인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3.6’ 추가 물량 25대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레니게이드 비키니 에디션은 새로운 외관 색상인 ‘비키니 매탈릭 클리어 코트컬러에 자동차 캐리어 전문 브랜드 툴레(THULE)의 루프 랙과 수상 스포츠 캐리어를 장착해 서핑과 카약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더욱 희소성 있는 모델로 어필한다.

레니게이드 비키니 에디션은 4개의 트림 중 가솔린 모델 3종만 해당하며, 각 트림별 추가 가격 인상 없이 동일한 판매가로 20대 한정 판매되어 레니게이드 드리머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특히, 비키니 에디션에 장착된 툴레 에보 윙바루프 랙 시스템과 툴레 독 그립수상 스포츠 캐리어는 조용한 주행, 간편한 설치 및 적재 공간 극대화를 위한 공력학적인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수상 스포츠 선체에 맞는 쿠션 처리된 크고 유연한 패드가 있는 다목적 가로형 수상 스포츠 캐리어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이들을 매혹할 만한 악세서리이다.

황무지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연상시키는 청록에 가까운 비키니 색상은 올해 3월 개최된 제네바 모터쇼 2019에서 지프의 뉴 컬러로 최초 공개된 이후 ‘올 뉴 랭글러’에 첫 적용, 국내에서도 랭글러와 레니게이드 모델에 한해 선택할 수 있는 컬러이다.

한편, 지난 3월 출시 이후 한정 물량 20대가 빠른 속도로 판매 완료된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3.6  스페셜 에디션은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는 중후하면서도 파워풀한 반전 매력으로 많은 고객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추가 25대의 물량을 선보인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춰 희소성과 소장가치가 높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특별함이 강조된 다양한 모델들을 출시하고 지프만의 브랜드 정통성을 널리 확산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