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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회장 “R&D 통해 새로운 경쟁시대 대비해야 한다”LG화학 기술연구원 방문, 소재·부품 현황 점검하고 미래 전략 논의
김형대 대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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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30  1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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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형대 대기자] 구광모 LG 회장이 30일 LG 소재·부품 연구개발(R&D) 현장을 점검하고, 앞으로 R&D를 통해 새로운 경쟁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그룹의 소재·부품 개발 현장인 LG화학 기술연구원을 찾아 소재·부품 현황 등을 점검하고 미래 R&D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권영수 ㈜LG 부회장,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사장, 노기수 LG화학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김명환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 사장 등이 동행했다.

구 회장은 대전 LG화학 기술연구원을 찾아 노기수 LG화학 CTO(사장), 김명환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사장) 등 임원들과 회의를 하고 소재·부품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R&D 프로세스 혁신과 중장기 R&D 전략 방향 등을 논의했다.

구 회장은 "미래 R&D 과제를 새롭게 선정하고,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고객 최우선 경영활동의 근간"이라며 "고객가치를 혁신할 수 있는 도전적인 과제와 트렌드 변화를 철저히 반영한 R&D 과제를 선정해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최근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을 방문해 제조와 생산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장비 기술 개발과 전략 등을 논의한 데 이어서 두 달 연속으로, LG의 소재·부품·장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현장을 찾았다.

LG화학이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2차전지 사업은 전기차 시장 확대로 가파른 시장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2차전지 관련 소재·부품이 일본의 다음 수출규제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어려움이 있다. 이번 구 회장의 현장 방문이 일본 수출규제 확대 가능성과 관련해 그룹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LG화학의 소재·부품 개별 현황을 점검하는 의도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견해이다. 

구 회장은 이날 3세대 전기차용 배터리, 솔루블 OLED △메탈로센 POE 등 차세대 소재·부품 개발 현황과 전략 등을 보고 받은 바 있다. 3세대 전기차 시장이 본격화하는 2020년에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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