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진욱 기자] 롯데건설이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롯데건설은 앞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계획이다.
3일 롯데건설 하석두 대표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동안 토목과 건축을 기점으로 플랜트, 주택, 해외 등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100년, 200년 이상의 영속기업으로 가는 길목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인 인정과 공감을 얻어 더 높은 경영목표를 실현하게 되기를 소망한다며, 건설회사를 넘어 다양한 사업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창립 60주년을 맞아서 롯데건설 60년사를 기록한 기념 사사를 발간했다. 사사에는 롯데건설 임직원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60년간의 역사가 담겨 있다.
역사 화보와 롯데월드타워 소개외에 그동안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연도별로 나눈 기록과 역대 최고경영자(CEO) 소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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