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프랑스 겨울 휴양지 ‘메제브’의 감성을 담은 ‘2019 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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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프랑스 겨울 휴양지 ‘메제브’의 감성을 담은 ‘2019 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9.09.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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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 프랑스 겨울 휴양지 ‘메제브’의 감성을 담은 ‘2019 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6일(금) 프랑스의 대표적인 겨울 휴양도시인 ‘메제브 (Megève)’의 여유롭고 세련된 감성을 담은 ‘2019 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모델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는 타고난 패션 감각과 파리지앵 스타일로 오랜시간 유수의 패션 하우스 뮤즈로 활약해 온 대표적인 프렌치 시크 아이콘이다. 모든 여성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드러낼 수 있는 옷을 만든다는 이네스의 신념과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옷을 추구하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이 만나 탄생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은 올해 12번째를 맞이하며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장수 콜라보레이션으로 자리잡았다.

 

▲ 유니클로, 프랑스 겨울 휴양지 ‘메제브’의 감성을 담은 ‘2019 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2019 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프랑스 몽블랑 근처의 스키 휴양지이자 스포츠, 파인 다이닝 및 패션의 본고장으로도 잘 알려진 메제브에서 영감을 받았다. 프랑스 중세도시 특유의 클래식한 세련미와 휴양지의 여유로움까지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트위드부터 캐쥬얼한 느낌의 코듀로이까지 계절감을 살린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다. 아우터와 전점을 통해 선보이는 미들게이지 크루넥 스웨터를 포함한 니트, 드레스 및 파자마 등 56개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페도라와 헌팅캡, 에나멜 숄더백 등 한 가지 아이템 만으로도 프렌치 감성을 완성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굿즈도 출시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1970년대 스포츠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오버사이즈 다운 파카와 현대적인 느낌을 더한 롱 코트 등 여유로운 실루엣의 아우터웨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에센셜 아이템에 이네스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디테일을 더해 어떤 옷과도 쉽게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된 느낌의 시크 블랙컬러를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며, 첫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와 따뜻한 느낌의 앰버 등 다채로운 포인트 컬러들도 선보인다.
 

‘2019 F/W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전 라인업 상품들은 9월 6일(금)부터 온라인스토어와 명동중앙점, 강남점 및 롯데월드몰점 3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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