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고객 눈높이 ‘추석 선물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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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고객 눈높이 ‘추석 선물세트 판매’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9.09.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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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 올가홀푸드는 추석 당일 13일까지 전점에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진행한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기자]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추석 당일 13일까지 전점에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가는 앞서 진행된 추석 선물 사전예약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추석 선물로 먹거리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생산되는 품목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윤리적 소비 등과 같은 가치를 중시해 선물의 품격을 높이려는 소비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전 예약 구매에서 인기 있던 주요 상품은 ‘올가 아리수 사과세트’, ‘올가 ASC인증 전복세트’, ‘올가 1+등급 꿀 선물세트’이다.

이 품목들은 친환경, 저탄소, ASC인증 (양식관리협의회) 등 국내외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고,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지속가능한 농법과 어법으로 생산돼 차별화된 선물 세트를 찾는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농업진흥청에서 개발한 순수 국내산 품종인 ‘올가 아리수 사과세트’는 당도와 산도의 조화로 맛이 좋은 우리 사과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기존에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제품들은 ‘참기름 선물세트 4호’, ‘행복 사과/배 혼합세트’, ‘멸치 선물세트’와 올가의 건강기능식품PB브랜드인 ‘풀비타’의 ‘귀인 그대로 갈아 넣은 홍삼세트’ 이었으며, 올가 PB상품 세트가 여전히 추석 인기 선물로 선택됐다.

올가 마케팅혁신팀 유희웅 팀장은 “이제는 추석 선물을 구매할 때도 실속과 함께 희소성과 특별함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가치 측면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환경친화적 소비를 실천하는 그린슈머가 주 소비층으로 부상함에 따라 이러한 트렌드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가는 추석 당일인 1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58개 품목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품목에 따라 1+1, 3+1, 7+1, 10+1의 다양한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로드샵 및 일부 매장(용산, 동탄, 아현뉴타운, 서현점)에서 프로모션 일환으로 50만원/100만원/200만원/3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2만 5천원/5만원/10만원/15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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