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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현대차, 중국 베이징 1공장 재가동 검토한다
이미영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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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09: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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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미영 기자] 현대차가 내년 하반기 중에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을 중국 베이징 1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베이징 1공장은 올해 상반기 판매부진 여파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가동을 중단한 상태며, 연간 생산능력은 30 만대 수준이지만, 가동률이 50% 밑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현대차가 1공장 가동을 위해 아반떼에 주목하는 이유는 판매량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중국 진출 16 년 만에 승용차판매 1000 만대 고지를 넘어섰다.

차종별 누적 판매량 중에서 아반떼류의 판매량은 30%를 넘어서고 있다. 베이징 1 공장은 지난 2002년 현대차가 중국 베이징자동차와 합작으로 베이징현대차를 설립한 이후 현지에서는 처음으로 가동을 시작한 상징성 있는 곳이다.

현대차그룹에 있어서는 남다른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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