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1순위 청약 마감
상태바
부영주택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1순위 청약 마감
  • 최인호 기자
  • 승인 2019.09.11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리적 가격 ‧ 준공후 분양 호평 … 청약 538세대 모집에 평균 3.09대 1 당첨자 발표 19일(목), 계약은 30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3일간 체결

[코리아포스트한글판 최인호 기자] ㈜부영주택이 경북 경산시 사동 31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가 전 주택형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의 청약 접수결과 538세대 모집(특별공급 92세대 제외)에 1660건이 접수되며 평균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적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66m2가 165세대 모집에 484건이 접수되며 평균 2.93대 1, 전용면적 84m2가 373세대 모집에 1176건이 접수되며 평균 3.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당 사업지의 경우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는 점과 준공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평을 얻었다”며 “샘플하우스를 개관하고 전화문의나 방문상담이 많았던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샘플하우스를 방문한 김모씨(44세)는 “실제로 지어진 아파트에서 내부 구조나 바닥재 등을 보고 내 집 마련을 계획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고 단지 앞 분수(석가산)나 조경시설 등이 고급스러워 꼭 분양 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18층, 9개 동, 전용면적 66m2 198세대, 84m2 432세대로 총 630세대 규모다. 공급 가격은 전용면적 66m2가 1억4,900만원부터 1억9,300만원까지, 전용면적 84m2가 1억9,100만원부터 2억5,200만원까지로 책정됐다.

향후 일정은 19일(목) 당첨자발표, 30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샘플하우스는 현장 위치인 경북 경산시 사동 310번지에 위치해 있다. 방문 시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