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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産團, 융·복합 스마트 단지로 탈바꿈2020년 스마트산단으로 최종 선정, 스마트공장 · 자율주행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김형대 대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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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7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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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형대 대기자] 인천 남동산단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융·복합 스마트산업단지로 다시 태어난다.

인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남동산업단지가 ‘2020년 스마트산단’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동산단은 생산효율성을 높이고, 원가도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는 한편 자율주행 지능형교통체계(C-ITS)를 구축해 교통 인프라를 새롭게 개선한다. 또한 인천공항·항만·고속도로망과 연계하는 통합물류센터를 마련하고, 송도국제도시의 바이오·헬스밸리와 협업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4년간 총 57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마트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495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1000개를 남동공단에 보급한다.

남동공단의 주요 업종인 기계·전자, 도금 분야에 현장자동화생산관리시스템과 제품개발지원시스템, 공급사슬관리시스템 등 공통 솔루션을 개발해 업체에 공급하기로 했다. 자동화 생산라인 등 각종 솔루션을 구축하기 전에 모의실험을 해볼 수 있는 ‘스마트 데모공장’ 건립에도 32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남동산단은 공항, 항만, 고속도로, 도시철도망이 갖춰진 최적의 광역교통망과 대학·연구기관의 풍부한 산학연 협력인프라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스마트시티 구축 플랫폼 활용 및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등 첨단산업과 연계 방안을 제시하고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인스로드(InsRoad·산업시설 탐방프로그램) 등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 제조업 구조고도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등 그동안 노력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인천시는 스마트 환경안전 관제시스템(106억원), 통합물류시스템(176억원), 스마트융복합센터(1050억원) 등을 구축해 공단 구조고도화에 나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시티운영센터의 도시운영 첨단기술도 스마트산단에 적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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