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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국 2차 무역사절단 상담회 ‘수출길 뚫는다’중국 식품수입 규모, 연평균 증가율 17.4%에 달해
폴킴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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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0  09: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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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폴킴 기자] 대전시가 중국 2차 무역사절단 상담회를 통해 국내 기업 수출전선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9월 4일, 장쑤성 난징시 진링호텔에서 개최된 상담회에는 국내 기업 8개사와 바이어 48개사가 참가해 76건의 상담이 진행되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상담 품목은 식품류와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가슴 마사지기), 생활용품(치약), 수처리 필터 등이다.

중국 식품상무망에 따르면, 중국의 식품수입 규모는 연평균 증가율이 17.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176개 국가 및 지역의 2,283가지 수입식품이 수입허가를 받았으며 18,295개 수입식품기업들이 등록 허가를 받았다. 또한 33,059개 수출입 대행사가 해관에 등록됐다.

화장품의 경우 중국산업정보망에 따르면, 2019년 중국 화장품업계 시장규모는 4,10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 화장품 시장규모는 8.3%의 증가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킨케어 제품은 2018년 중국 스킨케어 제품 시장규모가 2,122억 위안으로 전체 화장품 시장규모의 52%를 차지하고 있다.

색조 화장품 시장규모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8년에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2012~2017년 중국 마스크팩 시장은 연평균 15.8%씩 성장했다. 2017년 중국 마스크팩 시장규모는 200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2023년에는 시장규모가 45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 숍에 가지 않고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해 집에서 직접 외모를 관리하는 홈케어가 중국에서 유행하면서 중국은 세계 주요 뷰티 디바이스 소비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장쑤성은 중국 최대 도시경제벨트권으로, 장강국제운송센터를 설립하는 등 물류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대전시는 90분 이내로 한국 주요도시에 접근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대전종합유통단지, 대전공용화물터미널, 대전산업용재 유통단지 등 첨단 유통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장쑤성과 대전시가 협력을 강화한다면 향후 한중 교역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기업과 중국 바이어가 계약을 체결하더라도 추후에 중국의 엄격한 수입규제 및 인증절차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기업은 사전에 이에 대해 꼼꼼하게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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