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 ‘도농교류 자원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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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앙연구소 ‘도농교류 자원봉사’ 진행
  • 이명옥 기자
  • 승인 2019.09.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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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봉사 활동 진행
▲ 롯데중앙연구소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교남어유지동산에서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명옥 기자] 롯데중앙연구소(소장 김용수)는 9월 24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교남어유지동산에서 임직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교남어유지동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일하는 장애인 시설로 농업을 매개로 장애인들의 고용, 돌봄을 통한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고추 수확 및 고추 밭 정리 활동을 약 7시간 가량 실시했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육가공팀 박은지 연구원은 “처음 해보는 농촌 봉사활동이지만 동료 및 선배들과 같이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과 장애인분들이 일하고 있는 기관에 작지만 현실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중앙연구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연구소만의 전략적 CSR 체계인 RND CSR 을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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