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편리하게, 아이는 건강하게∙∙∙ 헬로네이처, 베이비&키즈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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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편리하게, 아이는 건강하게∙∙∙ 헬로네이처, 베이비&키즈존 오픈
  • 이명옥 기자
  • 승인 2019.10.04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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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명옥 기자] 온라인 프리미엄 푸드 마켓 헬로네이처가 새벽배송 업계의 큰손인 영유아 부모들의 마음잡기에 나섰다.

헬로네이처는 그 동안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베이비키친을 전면 리뉴얼하고 영아와 유아로 타깃을 세분화하여 영아 대상 베이비존과 유아 대상 키즈존을 이달 4일 오픈했다.
 

▲ 사진=헬로네이처

부모들은 소중한 아이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지만 바쁜 육아생활로 연령별 적합한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지식과 정보를 알기 어렵고 아이가 커 갈수록 까다로운 식성 때문에 식단 준비로 고민에 빠질 때가 많다.

헬로네이처가 신설한 베이비존과 키즈존은 이러한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육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타깃별 건강한 먹거리를 추천해 쇼핑 편의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베이비존은 생후 5개월~24개월 영아를 위한 먹거리로 간편이유식, 다짐/편의재료, 신선, 음료/간식, 반찬/양념/소스 총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해 위생, 안전, 품질, 영양 측면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상품들을 선별했다.

특히, 월령별, 재료별, 형태별로 큐레이션 쇼핑 방식을 도입하여 초기, 중기, 후기, 완료기 등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소비자가 적절한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재료별 간편 손질법, 맞춤 레시피도 제공한다.

상품 역시 이유식용 다짐 고기, 생선, 채소에서부터 완제품 이유식과 퓨레, 영아용 핑거 스낵, 디저트까지 총 250여 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키즈존은 이유식을 뗀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제품들로 꾸려졌다. 이 시기엔 점차 먹을 수 있는 음식의 범위가 넓어지기도 하지만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생겨 편식하는 아이들이 많기에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상품과 식사 시간을 즐겁게 해줄 제품들로 엄선했다.

키즈존 상품은 밥/국, 빵/죽, 반찬, 간식, 음료/유제품 등 베이비존 보다 훨씬 더 다양한 카테고리로 아이와 부모의 기호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아이의 밥상을 풍성하게 해줄 캐릭터, DIY 상품들을 강화했으며 어린이 식기도 구비했다.

헬로네이처는 베이비존 새단장과 키즈존 오픈을 기념해 관련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헬로네이처 상품기획팀 박정환 팀장은 “고된 육아로 인해 장보기마저 여의치 않은 엄마들의 생활과 그 속에 숨겨진 니즈를 꼼꼼히 분석하여 이번 특화존 개편에 만전을 기울였다”며 “새벽배송을 이용하는 영유아 엄마들이 날로 늘어나는 만큼 베이비존, 키즈존을 헬로네이처를 대표하는 특화존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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