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메인 스폰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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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메인 스폰서 참여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9.10.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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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강승하)가 오늘부터 3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with 엘페이|엘포인트’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롯데멤버스는 행사장 내에 제휴사별 홍보∙판매 부스와 엘포인트 빌리지∙가든 등을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제휴사 브랜드와 함께 방문객 대상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참여 브랜드는 롯데리조트, 롯데와인, 롯데홈쇼핑, 롯데JTB, 세븐일레븐, 엔제리너스, 우리카드, 처음처럼, 크리스피크림도넛, 후지필름, TGIF 등이다.

▲ 사진=롯데멤버스

엘포인트 빌리지에서는 경품 이벤트와 함께, 아티스트 팬 사인회, ‘익스Quiz미’ 퀴즈쇼 등이 펼쳐진다.  익스Quiz미는 롯데멤버스가 이달 새로 론칭한 온∙오프라인 실시간 퀴즈 플랫폼이다. 엘포인트 가든에는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빈백존과 포토존, 경품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방문객 대상 룰렛, 핀볼, 퀴즈쇼 등 각종 이벤트도 곳곳에서 진행 예정이며, 엘페이 신규회원 및 결제고객 대상 사은행사도 준비돼 있다. 행사장 내 롯데멤버스 제휴사 판매부스에서는 현금 없이 휴대폰만으로 간편하게 엘페이 결제를 사용할 수 있다.

이승준 롯데멤버스 마케팅부문장은 “명실상부 가을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엘포인트 및 엘페이 회원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홍보물과 이벤트, 경품 등을 통해 잠재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어 매년 참여 제휴사들의 호응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매년 세계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하며 누적 관객 200만명을 돌파, 국내 대표 재즈 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테렌스 블랜차드, 매튜 휘태커 퀼텟, 더 대니쉬 라디오 빅밴드 등 국내외 유명 재즈 아티스트 30여 팀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유료무대뿐 아니라 티켓 없이 관람 가능한 무료무대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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