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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키르기스스탄' 경제공동논의 '실천 약속'
피터조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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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5  09: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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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피터조]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산자르 무칸베토프(키르기스스탄 경제부 장관과 '제3차 한-키르기스스탄  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제공동위는 7월 우리 국무총리가 양국 수교 이래 최초로 키르기스스탄을 공식 방문한 이후 3개월 만에 개최된 것으로, 양측은 ▲교역·투자 ▲개발협력 ▲농업 ▲교육 ▲전자정부 ▲보건·의료 등 분야의 총리회담 후속조치 이행과 실질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좌), 산자르 무칸베토프 키르기스스탄 경제부 장관(우) 사진=외교부

양측은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 경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교역 품목을 다변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우리 측은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이 확대되도록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기업활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측은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개발협력이 꾸준히 확대되어 오고 있음을 평가하는 한편,  지역개발 소방구조 역량강화 등 현재 진행 중인 개발협력 사업이 착실히 진행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한다는 방침을 시사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경제공동위는 7월 국무총리 방문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양국의 상생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한 계기로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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