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기자] 가을이 깊어지면서 운치도 더하고 있지만 일교차도 커지면서 감기 등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다.

이에 고창군에서 운영하는 공식 쇼핑몰 고건담에서는 가을의 운치와 환절기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야생 꽃차 3선을 소개했다.

고건담에서 추천한 선운산 야생 꽃차는 ▲야생 목련꽃차 ▲야생 맨드라미 꽃차 ▲야생 국화 꽃차다.

세 개의 제품 모두 선운산에서 야생으로 성장한 꽃을 채취하여 정성을 들여 차로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청정지역의 정취를 도심에서 한 잔의 차로 즐길 수 있다.

또 비타민과 무기질은 물론 항염증 활성 효과가 있고 있어 환절기 건강관리도 동시에 할 수 있어 주부들과 센스 있는 손님 접대용으로 오피스에서도 주문이 늘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현재 SNS에를 살펴보면 소비자들이 목련과 맨드라미 국화 꽃차를 블랜딩한 차를 선보이는 등 자신만의 차 레시피를 만들고 있는 모습들도 흔한 풍경이 됐다.

그만큼 따듯한 한 잔의 차가 필요한 시기이며 합성 비타민 등 인위적인 것에서 탈피 천연 식품으로 평소 건강을 관리하는 웰빙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한편, 고건담 쇼핑몰은 ‘고창의 건강을 담다’의 줄임말로 이름처럼 고창의 특산물은 물론 연구소와 관내 업체에서 개발한 다양한 식품을 다루고 있는 전문 사이트다.

인터넷 검색창에 고건담을 검색 후, 살펴보면 야생 꽃차 외 다양한 고창의 신선 식품들을 만날 수 있다.

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