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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리카 외교' 박차
피터조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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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3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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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피터조 기자] 외교부가 아프리키 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진욱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제2차 아프리카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아프리카 외교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관계부처는 지난 5월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가 공식 출범하는 등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우리 정부의 아프리카 외교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범정부 차원의 일관적, 효율적 아프리카 정책 추진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 지난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진욱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제2차 아프리카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아프리카 외교 강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사진=외교부

외교부는 강경화 외교장관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7.10.-15.), 아비 아흐메드(Abiy Ahmed) 에티오피아 총리 공식방한(8.25.-27.) 등 올해 주요 아프리카 외교 성과를 공유하였으며, 각 부처 및 기관들도 아프리카 대상 사업 실적 및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한-아프리카 상생발전의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신(新)아프리카 외교전략 수립을 목표로 △평화‧안보, △경제 협력, △인적‧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아프리카 외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부처별 아프리카 협의체* 간 유기적 운영체계 구축을 모색하는 한편, 아프리카 외교의 이행기관으로서 작년 6월 외교부 산하 기관으로 출범한 한‧아프리카 재단을 적극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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