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영남본부, 철도안전 홍보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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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영남본부, 철도안전 홍보캠페인 전개
  • 김형대 대기자
  • 승인 2019.10.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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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형대 대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이인희)는 시민들의 철도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17일 부산역에서 철도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역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철도안전 문구가 새겨진 기념품을 배부하고, 선로 무단침입의 위험성, 건널목 횡단 수칙 준수의 필요성 등 철도 사고예방책을 적극 홍보하였다.
 
한편, 공단은 금년 한 해를 ‘철도 안전문화 확산의 해’로 정하고 철도 건설현장에 3.3.3안전운동 3.3.3 안전운동 : 오후 3시(사고 발생 위험시간), 3가지 점검(나, 동료, 주변)을 하면,  3가지 행복(나, 가족, 회사)을 얻는 안전 활동과 4.4.4예방운동 4.4.4 예방운동 : 4일(개인보호구, 교육 등 중점점검), 14일(안전설비 중점점검), 24일(건설장비 중점점검) 등 월 10일 단위로 주제를 선정하여 안전점검 시행(매월 4일 시행하는 안전점검의 날을 확대 시행)을 도입하였으며, 영남본부는 자체적으로 매월 3W예방운동 3W예방운동 : 매월 첫 주 목요일에 담당부장이 걷고(Walk), 보고(Watch), 알리며(Warn) 위험요인 제거를 전개하여 현장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해왔다.
 
이인희 영남본부장은 “앞으로도 대국민 철도안전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물론,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여 국민안전 및 교통편익을 증진하는데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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