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엔지니어링업체, 신입사원 공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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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엔지니어링업체, 신입사원 공채 나서
  • 유승민 기자
  • 승인 2019.10.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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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유승민 기자] 주요 엔지니어링업체들이 일제히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2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건원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건화, 수성엔지니어링 등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국내 대표 CM기업인 건원엔지니어링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설사업관리자(CMr)이며 11월 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건축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수탁기관의 경력증명서에 입사 등록되지 않은 자 등이다.

 코스피 상장기업인 도화엔지니어링이 2020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도시, 조경, 기계, 전기, 수자원, 환경, 구조, 지반, 해외, 행정·인사, 법무, 전산 등이며 2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기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석사, 박사, 해외학위 취득자 우대 ▲영어 및 제2외국어 능통자 우대 ▲토목기사, 도시계획기사 등 해당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형 엔지니어링업체인 건화가 2020년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도시계획, 조경, 플랜트·기전사업, 환경, 교통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대학원 포함) 해당학과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외국어 능통자 우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미가입자(최초등록이 가능한 자) 등이다.

 중견기업인 수성엔지니어링이 2020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로및공항부, 구조부, 지반부, 철도설계부, 도시계획부, 도시설계부, 수자원부, 상하수도부, 환경사업부, 항만부, 전산부문 등이며 11월 3일까지 이메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응시자격은 ▲정규대학(4년) 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토목공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업무 자격증 소지자 우대 ▲석사학위 소지자 우대 ▲영어 능통자 우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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