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문 바(Moon Bar)에서 세계 최고의 샴페인 ‘아르망 드 브리냑’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2종을 오는 11월 1일부터 선보인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골든 문 세트’와 프라이빗한 파티를 펼치기에 좋은 ‘수퍼 골든 문 세트’다.
우선 골든 문 세트는 아르망 드 브리냑 1병 그리고 ‘머스크 멜론과 이베리코 하몽’과 ‘로브스터 세비체’ 등 페어링 메뉴로 구성된다. 골드 문 세트에 포함되는 샴페인은 골드 병에 담긴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골드’로 최고의 빈티지 5개를 블렌딩해 생산된 명품 샴페인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반얀트리 서울의 최상층인 21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펼쳐진다. 문 바는 남산과 서울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어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수퍼 골든 문 세트는 아르망 드 브리냑 5병과 과일, 치즈, 살라미 등으로 구성된 5인 기준 플래터를 포함한다. 더불어 문 바의 21층을 무료로 대관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어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퍼 골든 문 세트를 이용하는 고객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리무진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리무진에는 웰컴 샴페인이 준비된다.
골든 문 세트와 수퍼 골든 문 세트는 2019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익일 2시까지다. 가격은 골든 문 세트 140만원이며, 수퍼 골든 문 세트는 연말 특가 할인이 적용되어 650만원이다. 상기 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