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멋쟁이 신사 ‘이백길’ 음악 인생 최대 야심작 '82청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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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멋쟁이 신사 ‘이백길’ 음악 인생 최대 야심작 '82청춘’ 발표
  • 이명옥 기자
  • 승인 2019.10.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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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명옥 기자] 트로트 멋쟁이 신사 ‘이백길'이 그의 음악 인생에 있어서 최대 야심작인 '82청춘'을 30일(내일) 정오에 전격 공개한다.

그 동안 ‘십년은 젊어보여요’, ‘당신이 끝사랑이야’, ‘한 번만 안아주세요’등 다양한 느낌의 트로트곡들을 발표해 온 '이백길'은 이번에는 실력파 인기작곡가인 '김민호'와 함께 그의 인생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이번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김민호'는 2012년 최대 화제곡인 '용감한 녀석들'의 '기다려, 그리고 준비해'와 '노라조'의 '여자사람'을 작곡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82청춘'에서도 그의 실력의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이백길'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는 인기 트로트 작곡가 'PD블루' 역시 '82청춘'의 모티브를 잡고 멋진 가사를 완성시켰다.

'82청춘'은 스윙하우스와 트롯트가 어우러진 신나는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젊음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트로트 멋쟁이 신사 ‘이백길’은 '82청춘' 발표와 함께 오프라인 무대에서 '82청춘'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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