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컴퍼니’ 선언 “어디서나 AI와 함께하는 초(超)지능 사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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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컴퍼니’ 선언 “어디서나 AI와 함께하는 초(超)지능 사회 이끈다”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9.10.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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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 기자] KT의 기가지니 출시 1,000일 만에 가입자 200만 달성한 가운데 AI 컴퍼니가 어디서나 AI와 함께하는 초(超)지능 사회 이끈다”는 내용을 필두로 기자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본 자리는  AI 생활화 추진 방향과 글로벌ㆍ미래세대 등 4대 분야에서 AI 적용 및 신규 서비스 개발에 대해 자세한 방향을 알리는 자리다.

  기가지니는 감성ㆍ언어, 영상ㆍ행동, 분석ㆍ판단,예측ㆍ추론의 4개 영역에서 20개 AI 원천기술 의 시연을 통해 생산됐다.

이를 바탕으로 스피치 세퍼레이션, 영어 개인화 음성합성이 가능하며 지모션과 기가빔 기술 접목해 3D 아바타 ‘나바타’ 공개하기도 했다.

또, ‘기가트윈’ 작은 데이터로 실제같은 모델을 만들어 문제해결 능력도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AI는 모든 영역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예측ㆍ추론 지능을 인프라에 적용하면 재난과 재해 방지는 물론 복구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KT는“통신을 넘어 AI 전문기업으로서 ‘AI 선진국, 대한민국을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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