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피터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추진 중인 무역협상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장소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와가 가장 유력하게 언급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드럼프 대통령이 선거 유세를 위해 미시시피주고 떠나기 앞서 백악관에서 직접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1일(현지시각) 미중 무역 협상 '1단계 합의'와 관련해 이 번 달 중순 서명 가능성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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