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국내산 돼지고기’소비촉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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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국내산 돼지고기’소비촉진 행사 개최
  • 최인호 기자
  • 승인 2019.11.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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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안전성 홍보 및 돼지고기 할인·시식행사

농협(회장 김병원) 서울지역본부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사)나눔 축산운동본부와 함께‘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큰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 인기 부위를 포함한 다양한 부위를  50%(생갈비 4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였으며, 구매고객 및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는 ASF에 대한 국산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서울농협은 돼지고기 소비 증대와 가격 안정을 위하여 11월 한달간‘허브한돈 소비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김장철 특별장터(11.14.~3주간)를 개장하여 보쌈 기획전 등의 할인·시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지역본부 김형신 본부장은“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절대 감염되지 않으며, 국산 돼지는 매우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임에도 불구하고 ASF로 인해 소비자들이 구매를 꺼려해 양돈농가가 큰    위기에 처했다”면서“돼지고기 안전성 홍보 캠페인과 양돈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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