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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나에게는 너무나 조용한 중형 SUV‘ 캐딜락 XT5 ’6기통 3.6리터 엔진과 8단 변속기가 답
윤경숙 선임기자  |  skysky@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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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7  16: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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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딜락 XT5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기자] 캐딜락의 중형 SUV XT5가 도착해 내앞으로 다가왔다. 첫인상이 SUV차 같지 않은 고급세단의 느낌이다. 이어 신나게 달릴 때도 부드럽고 조용함이 고급 세단을 타는듯해 나와 같은 여성 운전자들에게도 적격인 듯하다. 

새로 개발된 크로스오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탄생한 XT5는 효율적인 패키지 설계를 통해 기존 SRX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고성능 고효율 파워트레인, 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적용했다고 한다. 

XT5의 앞모습은 캐딜락의 전통적 스타일을 그대로 옮겨온 듯하다  그 부드럽고 조용함이 바로 6기통 3.6리터 엔진과 8단 변속기에 있는 것 같다.  균형 잡힌 차체 비율로 세련미를 부각한 XT5는 캐딜락 특유의 직선적인 라인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져 시각적인 안정감을 확보하는 동시에 대담한 디테일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 캐딜락 XT5 앞면

미국산인 XT5는 미국인들에게는 캐딜락의 컴팩트 SUV라고 부른다고 한다.  폭이 1.9미터  길이도 4.8미터가 넘는 대형수준이다 . 차 무게가 2,030kg 이라고 하니 차무게가 2톤급이다.  이차의 웅장함은 가까이 갈수록 더크게 다가오는 것도 특징중의 하나이다.

XT5는 기존 SRX 대비 60kg 경량화된 차체를 통해 민첩하고 역동적인 주행성능의 밑바탕을 제공하며, 6기통 3.6L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314마력, 최고토크 37.5kg∙ 를 자랑하는 3.6L 엔진은 초정밀 전자제어 변속 시스템이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민첩하고 여유로운 주행 성능을 연출한다.

XT5에 최적화되어 개발된 새 3.6L 엔진은 저속 또는 정상 주행 상황에서 6개의 실린더 중 4개만을 활성화시키는 Active Fuel Management 시스템과 오토 스톱/스타트 시스템으로 연료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그결과 고속도로의 고속 안정성 역시 차체의 상하 움직임이 잘 제어되어 거동이 무너지거나 하지는 않았다.  또한, XT5는 어드밴스드 트윈 클러치 AWD 시스템을 통해 각 주행 상황에 따라 전륜 혹은 후륜 차축에 토크를 100%까지 분배하는 것이 가능하여 우천시에나 눈길 및 빙판길과 같은 다양한 악천후 조건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314마력의 6기통 엔진과  똑똑한 8단 변속기는 맨홀뚜껑등  다양한 도로에서 의연하게 잘 달리게 했다 XT5에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는 캐딜락 최초로 전자식 변속 제어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국내에 선보이는 캐딜락 모델 중 XT5에 처음으로 탑재됐다. 

   
▲ 캐딜락 XT5 내부

또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Rear Camera Mirror를 장착해 운전자 후방 시야를 300% 개선했다. 룸미러 내장 후방 카메라는 HDR카메라가 차량 뒤쪽의 이미지를 녹화해 시야에 방해가 되는 루프와 2열 승객 간섭 없이 룸미러 LCD 화면에 재생한다.

옆모습에서도 웅장 하면서도 날렵함을 엿 볼수 있다.  다부진 스탠스와 함께 단 하나의 캐릭터 라인으로 접은 두 면이 이어져  SUV차의 키가 더 크게  느껴진다. 바퀴와 차체 사이의 공간이 특히 눈에 띄이는데 이는 바퀴가 상하로 많이 움직여 스트로크가 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캐딜락의 승차감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최근  캐딜락은 여기에  차체를 단단하게 만드는 실력을 갖춰  XT5의 차체 역시 단단함을 자랑한다.
 
이러한 단단한 서스펜션이 한국도로에 많이 설치된 과속방지턱을 처리하는 능력을 갖춘다. 앞뒤 서스펜션의 스트로크가 승용차에 비해 긴 것이 스프링 진동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결과 캐딜락XT5는 출렁거림과  여진도 거의 없다.

특히 이날은 변산반도내부의 시골길과 내장산 내소사 등을 다녀 온 터라  이러한 과속 방지턱을 많이 만났다. 차체가 충격을 잘 흡수한다는 점도  새롭게 느끼게 해주었다. 전문가들은 실내에 흡차음재를 잘 썼다는 증거라고도 한다  

   
▲ 캐딜락 XT5 실내 좌석

 XT5의 실내는 이중접합유리로 과속시에도 소리가 크지 않음을 느꼈다. 브레이크는 제동성능이 강력해 운전이 편하다. 또 주행 중 기어를 찾아가는 능력은 뛰어나다.  엔진과 변속기 궁합이  잘 맞는다는 뜻이다.

XT5에는 이밖에도  GM의 모든 SUV 차량을 통틀어 처음으로 탑재된 앞좌석 안전벨트 자동 조임 시스템은 물론 간단한 동작으로 트렁크를 자동으로 열 수 있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를 비롯해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Following Distance Indicator), 보행자 감지 시스템(Front Pedestrian Detection), 전/후방 자동 브레이킹 시스템(Front & Rear Auto Braking),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이 적용되어 특히 여성운전자를 편하게 느끼게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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