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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한진家 장녀 조현아 '경영 복귀' 가능성은?
박수진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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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0  10: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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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한진그룹 경영복귀설이 다시 수면위로 떠 올랐다.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갖고 있던 한진칼 지분 상속이 이뤄진 것이 가장 큰 배경이다.

또,  조 전 부사장이 한진칼 2 대주주인 KCGI 를 만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복귀를 위한 수순을 밟은 것 아니냐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각종 갑질 논란으로 그룹 안팎에서 물의를 일으키며 잠시 그룹을 떠 났던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지난 6 월 연이어 경영일선으로 복귀했지만 조 전 부사장은 여전히 거취에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조 전 부사장이 이렇게 두문불출하다 상속도 이뤄지기 이전에  KCGI와 접촉한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조 전 부사장이 가족 간 그룹 경영에 대해 이견차가 커 갈등의 골이 깊어질 경우 KCGI와 손을 잡는 것 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대두 되기도 했다.

한편, 한진그룹 회장 일가는 현재 유산 상속을 마무리지으며 오너 일가 전원이 그룹 경영제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 월 임원인사 시에 조 부사장의 복귀설에 대한 결과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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