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건축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서류접수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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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건축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서류접수 17일까지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9.11.1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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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기자] 동부건설이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1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직종은 건축이며 모집대상은 정규직과 프로젝트전문직으로 구분된다.

자격요건은 ▲[공통필수] 공동주택 시공(또는 공무) 경력 8년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정규직] 4년제 정규대학 및 동등 이상, [프로젝트전문직] 초대졸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정규직 2회, 프로젝트전문직 1회),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규직 대상자는 3개월 계약직 기간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코스피 상장기업인 동부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36위의 중견 건설업체이며, ‘센트레빌‘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동부건설은 최근 '센트레빌'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기용, TV광고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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