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발…현대건설·롯데건설·삼호·이테크건설 등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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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발…현대건설·롯데건설·삼호·이테크건설 등 모집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9.11.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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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기자]  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다. 1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롯데건설, 삼호, 이테크건설, 범양건영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계룡그룹 계열 KR산업은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현장 건축설계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학(공학) 전공자(학사 이상) ▲병원설계 유경험자 ▲설계경력 7년 이상 등이다.

롯데건설이 화공플랜트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사업관리, 설계, 공사, 시스템(PIM) 등이며 24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각 직무별 EPC사 화공플랜트 프로젝트 유경험자 및 비즈니스 영어회화 필수 ▲기술사 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림그룹 계열 코스피 상장건설사 삼호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개발/재건축, 건축VE/공정, 토목민간개발, 토목설계관리, 토목시공, 건축시공 등이며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전문대학교 이상의 채용분야 관련학과 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코스닥 상장기업 이테크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 토건, 엔지니어링, 안전, 플랜트 등이며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및 학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범양건영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 건축공무(본사), C/S, 원가관리(현장관리), 전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 계열사인 KR산업은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분은 관리, 건축, 토목, 설비, 전기 등이며 2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요건은 ▲모집부분 해당 전공자 ▲2020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전 학년 평점 B학점(3.0) 이상인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현대엔지니어링(23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29일까지), 대창기업(30일까지), 서한(22일까지), 건영(20일까지), 삼부토건(19일까지), 은민에스엔디(18일까지), 호반건설·계룡건설·서희건설·고려개발·대방건설·KCC건설·우미건설·이랜드건설·신일·문장건설·계선·청솔건설(이상 채용시까지)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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