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 세계일류상품 20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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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그룹, 세계일류상품 20개 달성
  • 이상호 기자
  • 승인 2019.12.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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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은 올해 금호석유화학의 3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어 그룹 기준 총 20개의 세계일류상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진욱 기자] 지난달 27일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은 올해 금호석유화학의 3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어 그룹 기준 총 20개의 세계일류상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금호석유화학의 주력 부문인 고성능 타이어용 합성고무가 성과를 냈다. 타이어가 노면과 맞닿는 트레드(Tread) 부분에 사용되어 연비와 제동력을 좋게 하는 SSBR(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 그리고 반발탄성∙내마모성∙분진저감이 우수해 타이어와 골프공 등에 적용되는 NdBR(울트라하이시스폴리부타디엔고무)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합성라텍스 부문에서는 INB-Latex(인더스트리얼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라텍스)가 선정되었다. INB-Latex는 산업용 라텍스장갑의 소재로 고강도∙내화학성이 우수해 산업현장의 여러 기계장치와 화학물질로부터 작업자의 손을 보호한다. 금호석유화학은 기존의 의료용 장갑에 사용되는 NB-Latex과 더불어 산업용 라텍스장갑의 수요증대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제품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이고 5위 이내 지위를 가지며, 해당 제품이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의 세계시장 규모를 가지거나 연간 5백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제품 중에서 선정된다. 작년에는 금호석유화학의 합성고무(SBS) 제품이 17번째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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