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연말맞이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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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연말맞이 업데이트 실시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9.12.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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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수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에 ‘장갑’, ‘연금’ 기능 등을 추가하는 연말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장갑’은 생명력, 방어력, 방어무시 공격력 상승이 가능한 장신구로 총 5등급으로 구분된다. 특히 최고 등급인 전설의 경우 명중 능력치가 더해져 개인 및 팀 플레이 시 막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에 갖고 있던 재료에 ‘연금석’을 더해 상위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는 ‘연금’ 기능도 추가됐다.

넷마블은 연말을 맞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이용자를 위한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영웅의 파편 240개, 1주년 전설 장비 도안 조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아듀 2019 이벤트’와 최대 1주년 전설 장비 도안 조각 상자 및 1주년 설화 장비함을 받을 수 있는 ‘송년 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벤트 참여를 통해 획득한 루돌프의 레드박스를 오픈하면 최대 영웅 루돌프 수호령, 신규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레드박스 사용 횟수에 따라 ‘장미핀 모자 도안’도 추가 제공한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린검사를 포함한 모든 직업의 밸런스 개선 작업도 진행돼 전투의 재미가 한층 더 향상됐다”며 “올 한 해 보내주신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으니 즐겁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뛰어난 게임성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구글플레이가 발표하는 ‘2019 올해를 빛낸 인기 앱∙게임’에서 ‘2019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및 게임부문 대상인 ‘2019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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