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퓨얼, 덴마크에 대규모 수소생산시설 설립 위한 지원금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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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퓨얼, 덴마크에 대규모 수소생산시설 설립 위한 지원금 수령
  • 피터 조 기자
  • 승인 2019.12.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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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피터 조 기자] 에버퓨얼 유럽(Everfuel Europe A/S, 이하 에버퓨얼)이 덴마크 프레데리시아(Fredericia)에 위치한 쉘(Shell) 정유소에 대규모의 전기분해기반 수소 생산시설 설립을 목표로 하는 하이시너지(HySynergy) 프로젝트를 위해 덴마크 에너지기구(Danish Energy Agency)로부터 600만유로 이상을 지급받았다.

욘 안드레 뢰케(Jon André Løkke) 넬 CEO는 “우리는 2년 동안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왔으며 에버퓨얼(Everfuel)의 야콥 크로스가르드(Jacob Krogsgaard)와 그의 팀이 프레데리시아 정유공장 옆에 재생 수소생산을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에 착수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시설은 정유공장에 에너지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서 운행하는 경량 및 중형 연료전지 전기자동차 모두를 위해 수소에너지를 공급하는 덴마크 재생 수소공급의 중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넬(Nel)(오슬로증권거래소: NEL)은 에버퓨얼(Everfuel)의 소수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덴마크 에너지기구는 덴마크 프레데리시아 하이시너지 수소생산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600만유로가 넘는 금액을 지원했다. 에버퓨얼은 수소생산 시설을 소유 및 운영하고 쉘은 전해조에서 생산된 수소를 구매하는 주요 오프테이커(off-taker)가 된다. 에버퓨얼은 또한 수소 저장소, 트레일러 주유소를 설치하고 덴마크에서 수소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수소 트레일러를 운영한다.

각 당사자들은 프로젝트와 관련한 허가 및 계약 업무를 지속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 내에 프로젝트의 세부사항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한다. 초기 전해조 용량은 20MW로 계획 중이며 프레데리시아 시설은 이후 최대 1GW까지 증량할 예정이다.

에버퓨얼(Everfuel)의 주주는 E.F.홀딩(E.F. Holding, 80,1%) 및 넬(Nel, 19,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