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윤경숙기자]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원두 업그레이드 기념 이벤트’ 추첨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케냐,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원두에 콜롬비아 원두를 추가로 블렌드한 것을 기념해 이디야 모바일 페이지(m.ediya.com)를 통해 진행됐다.
지난 12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벤트에는 총 9만 2,735명이 참가했으며, 추첨식에는 1등과 2등 추첨이 진행됐다. 추첨식은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공정한 추첨을 위해 변호사 입회 하에 진행됐다.
1등에게는 ‘BMW THE NEW MINI(레드)’ 승용차(1명)를, 2등에게는 남미여행상품권(500만원, 2명)이 증정되며, 3등(10명)과 4등(1,000명)에게는 각각 가정용 커피머신과 비니스트 미니(15개입)이 이벤트 기간 중 매주 전달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원두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고객 감사 차원에서 진행한 이벤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9만여명 참가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께 좋은 품질의 원두로 맛있는 커피, 진심이 담긴 커피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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