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화장품, 2019 종무식 및 송년회 성료
상태바
라벨영화장품, 2019 종무식 및 송년회 성료
  • 최원석 기자
  • 승인 2019.12.31 0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원석 기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26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오키드홀에서 2019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종무식 겸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벨영은 매년 전 직원과 함께하는 종무식 겸 송년회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종무식은 예년 행사보다 조금 더 다채롭게 꾸며져 직원들의 호응을 더했다. 우선 내년 근무를 위한 회사 다이어리 및 달력을 수령하고 행사장으로 이동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짧은 종무식 행사를 진행하고 전 직원이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마무리했다.  

먼저 디자인팀 류승희 차장, 영업1팀 노관규 차장을 포함해 총 10명의 진급자를 발표하고 라벨영 김화영 대표가 직접 임명장과 꽃다발을 수여했다.

이어서 라벨영 김화영 대표가 2020년 사업계획과 더불어 라벨영이 바라볼 새해 목표와 비전, 새롭게 시행되는 성과 보상 정책 및 변경되는 복지 제도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화영 대표는 라벨영의 2020년 비전을 ‘다시 달려가는 7년’으로 세우고, 이를 위해서는 ‘조직이 살아야 회사가 산다’는 하나되는 신념을 강조하며 내년에 더욱 단단하게 조직을 강화하고 내부 혁신을 통해 목표를 이루자고 전 직원과 함께 다짐했다.

또한 ‘신상필벌(信賞必罰)’이라는 옛 고사성어처럼 2020년 비전과 목표를 달성 시 1인당 최소 960만원~최대 1,200만원 연봉 인상, 개인 인센티브 100~300% 지급, 직책에 따라 유급휴가 5일~10일 부여 등 확실한 성과 보상을 약속했다.

더불어 목표 달성 보상과는 별개로 최대 1억 원의 연말 상여금 제도를 신규 시행해 라벨영 직원들의 사기 증진에 힘쓰기로 했다. 팀 부문과 개인 부문으로 나눠 2020년 정량/정성 평가를 통해 개인 부문 1인당 최대 500만원의 상여금 지급, 팀 부문은 팀장 500만원, 팀원 1인당 100만원 상여금 지급을 내걸었다. 팀 부문 수상자가 개인 부문에서도 중복 수상이 가능한 만큼 2020년 팀 사업과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개인의 역량과 능력을 발전시키는 사원에게는 큰 보상이 주어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회사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크고 작은 라벨영의 사내 복지 제도들을 추가 개편해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라벨영은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와 준 직원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가수 송하예의 초청 공연을 준비해 공연도 관람하고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는 “작년보다 인원은 조금 축소된 부분이 아쉽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2020년을 위한 전략을 발판 삼아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라벨영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모두 다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위해 처음으로 가수 송하예 씨 공연을 마련했는데 직원들이 누구보다 더 기쁘게, 정말 즐겁게 공연을 즐겨줘서 기쁘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하나되는 자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네이밍과 제품 콘셉트와 탄탄한 제품력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서, 푸드뱅크 및 장애인복지관, 주민센터, 보육원, 미혼모협회 등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기아대책과는 국내 취약 아동 결연식을 맺고 정기후원을 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