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수 기자]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1월 28일(화) 까지 2020년도 전통문화체험을 운영할 체험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전통문화체험은 지난해 3만여명이 다녀간 한옥마을의 대표 프로그램이며 남산을 배경으로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전통가옥 5채 내부와 한옥마을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는 각 가옥마다 청각, 후각, 시각, 미각, 촉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우수한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운영파트너로 선정 시 전통가옥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남산골한옥마을의 홍보를 통해 많은 내외국인 체험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관련하여 사업설명회가 1월 17일 (금) 14시 서울 남산국악당 지하 1층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남산골한옥마을의 주요 사업과 올해 진행될 전통문화체험 운영 방침 및 세부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시,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한옥운 영팀 (02-2261-051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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