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장관, 무르니에쩨 라트비아 국회의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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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 무르니에쩨 라트비아 국회의장 면담
  • 피터 조 기자
  • 승인 2020.01.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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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피터 조 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공식 방한중인 이나라 무르니에쩨(Ināra Mūrniece) 라트비아 국회의장과 10일 14시 30분 부터 15시까지 30분간 면담을 갖고, △한-라트비아 양국관계, △한반도 및 지역 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장관은 2019년에 양국 실질 협력분야에서 진전이 이루어졌음을 평가하면서, 2020년에도 무르니에쩨 의장의 방한을 시작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무르니에쩨 의장은 양국간 경제, 인적교류, 관광, 문화, 기술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강화해왔음을 평가하는 한편, 고위인사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강 장관과 무르니에쩨 의장은 양국이 강점을 갖는 디지털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데 의견을 함께하고, 양국간 인적ㆍ물적 교류, 스타트업 기술 교류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더욱 심화시켜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무르니에쩨 의장은 대화·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추구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고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