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5년안에 세계 5위가 될 수 밖에 없는 네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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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5년안에 세계 5위가 될 수 밖에 없는 네가지 이유'
  • 이상호 기자
  • 승인 2020.01.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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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상호 기자] "지금 눈내리고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저항 시인으로 알려진 시인 이육사는 <광야>를 통해 ‘가난한 노래의 씨’를 시작으로 ‘백마타고 오는 초인’의 등장이 결말인 민족의 독립을 염원했다. 최근 문상주 고려이앤씨 회장은 저서 <앞으로 5년 세계 5위의 코리아>에서 이 시를 인용한다. 문 회장은 “광야에서 백마 타고 온 초인처럼 우리는 5년안에 세계 5위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광야에서’ 우리가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리는’ 것처럼 힘든 노력이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문 회장은 “요즘 젊은 세대들은 한국은 지옥에 가깝고 희망이 없는 나라라는 뜻으로 ‘헬조선’이라는 인터넷 신조어를 만들어 불평한다”면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하지만 ‘남 탓만 하면 지옥이다’고 표현했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면서 “나도 어린 시절 ‘왜 하필 이다지도 못사는 나라에 태어났는가’라며 고민한적이 있었다. 당시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이 100달러로 세계 최극빈국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80년대부터 사업상 해외에 많이 나가 세계 여러 나라들을 둘러보았다”면서 “그러는 동안 내 머릿속에 가장 강렬하게 남은 것은 알프스 산맥으로 둘러싸인 스위스에서 본 햇살 찬란한 ‘빈시의 사자상’이었다”고 덧붙였다.

저자는 “스위스는 유럽의 최빈국 중 하나였다. 무역도 산업도 발달하지 않는 이 나라에서 생계를 이어갈 방법은 막막했다. 그래서 스위스의 용맹스런 청년들이 용병으로 해외에 나가 돈을 벌었다”면서 “그 산업의 자산과 경쟁력은 용병들의 신임, 용맹, 충성심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젊은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싶다”면서 “큰 꿈을 가져라. 여러분은 만물의 영장이다. 꿈을 버리는 것은 무사가 칼을 놓은 것과 같고 스님이 부처를 버리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문 회장은 이 같이 우리가 ‘남의 탓을 하는’ 것이 아닌 ‘가난한 노래의 씨앗을 뿌린다’면 4가지 이유로 세계 5위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유라시아 평화열차가 서울을 출발해 러시아와 유럽을 달릴 수 있다는 점 ▲남북경제협력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 ▲AI 경쟁에성 일본을 따돌릴 수 있다는 점 ▲한류의 물결이 지구촌을 뒤덮고 있는 현실 등이 한국이 5년안에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다.

문 회장은 “철의 실크로드, 남북경협, AI, 한류 등 우리를 이끄는 견인차가 존재한다”면서 “우리가 열심히 노력한다면 광야에서 백마를 타고 온 초인처럼 5년안에 세계 5위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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