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2020년 새로운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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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2020년 새로운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 이해나 기자
  • 승인 2020.01.17 2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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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록스 제공>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혁신적인 캐주얼 풋웨어의 글로벌 리더 크록스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앰버서더들과 함께 2020년 봄을 위한 혁신적 신제품을 모두 아우르는 브랜드 캠페인 ‘컴 애즈 유 아(Come As You Are)’의 런칭 4주년을 맞이해 미국 현지 시각으로 16일부터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배우, 프로듀서 그리고 글로벌 유니세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리앙카 초프라 조나스와 저명한 중국의 배우 양미가 새로운 크록스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이들은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주이 디샤넬, 한국의 가수 겸 배우 김세정, 그리고 일본의 배우 히로세 스즈와 함께한다.

크록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올 한해 새로운 컬렉션을 통해 개성이 담긴 크록스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팬들이 신발이 주는 편안함을 느끼고 모두가 본연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장려할 예정이다.

크록스는 글로벌 앰버서더와 더불어, “개성 넘치는” 모델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컴 애즈 유아’ 브랜드 메시지에 한 층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새로운 앰버서더는 각기 다른 나이, 배경, 신념, 성향과 능력을 선사하며, 모든 크록스 팬들이 자신의 신발을 신고 개성과 편안함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다. 인플루언서 및 모델들은 2020년에 선보일 캠페인 화보사진과 이미지 촬영을 통해 팬들과 교류하며, 소셜 미디어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모두가 크록스 브랜드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크록스 마케팅 책임자인 테렌스 레일리는 "네 번째로 진행하는 ‘컴 애즈 유아’ 캠페인은 크록스 팬들을 위한 선언이다. 2020년은 캠페인의 진정한 면모를 드러낼 때"라며 "크록스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그리고 ‘개성 넘치는’ 앰버서더들의 명성과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이 ‘크록네이션(CrocNation)’의 자유로움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컴 애즈 유아"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크록스의 마케팅은 새로우면서도 스타일을 앞세운 제품과 더불어 2020년의 “머스트 해브(must have)” 신발이 될 "크록스 우먼 브루클린 웨지"의 봄 출시를 비롯해 업계의 혁신에 앞장설 예정이다. 다양한 힐 높이와 색상 그리고 정교하면서도 심플한 실루엣을 갖춘 브루클린은 각 웨지에 획기적으로 편안한 라이트라이드™ 폼 기술을 적용했다. 가벼운 구조와 직각적인 상부 스트랩, 혁신적인 편안함을 통해 하루 종일 탁월한 편안함과 어떠한 옷에도 연출할 수 있는 극강의 스타일을 선사한다.

크록스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올 봄 기대할 수 있는 핵심 제품은 다음과 같다.

라이트라이드™ - 해당 컬렉션은 어떤 상황에서도 신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혁신적인 편안함을 제공하는 라이트라이드™ 폼 풋베드가 특징인 라이트라이드™ 신발은 평평하지 않은 길을 걸을 때도 극강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됐다. 쿠션감이 뛰어난 클로그, 페이서 스니커, 그리고 새롭게 리뉴얼된 우먼 스트레치 샌들을 경험해보자.

크록스 샌들 컬렉션 - 크록스에는 클로그를 제외하고도 많은 제품이 있다. 기대되는 신상품과 모든 의상과 완벽히 어울리는 신발 등 샌들 컬렉션에는 이번 시즌에 반드시 보유해야 할 샌들, 슬라이드, 웨지를 갖추고 있으며, 리뉴얼된 크록스 클래식 슬라이드, 스위프트워터™ 컬렉션, 새롭게 출시되는 크록스 브루클린 웨지 그리고 크록스 툴룸 컬렉션과 같은 인기 제품을 선사한다.

클래식과 지비츠™ 참 - 소비자들은 칸탈루프, 네오 민트, 레몬, 일렉트릭 핑크와 같은 새로운 트렌드 색상을 추가한 클래식 클로그와 슬라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비츠™ 참은 소비자 트렌드와 계절성에 기초하여 일년 내내 끊임없이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로 거듭나고,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욱 표현하는데 적합하다.

레일리는 “낮이든 밤이든, 해변에서든 도심에서든 크록스는 어떤 경우에도 누구나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며 “올해 크록스 앰버서더들은 클래식 클로그, 슬라이드 제품부터 2020년 신제품 크록스 브루클린 웨지에 이르기까지,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의 스타일링법을 공유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발휘함으로써 자기 표현, 편안함 그리고 스타일이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컴 애즈 유 아’ 메시지는 디지털, 소셜, 프린트물 그리고 매장 내에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글로벌 차원에서 미국, 독일, 중국, 일본, 한국을 포함한 국가들에 확대될 예정이다.

‘컴 애즈 유 아’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록스 공식 홈페이지 내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록스는 혁신적인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로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편안함과 스타일을 제공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밀폐기포 합성수지 기반의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를 전 제품에 사용하여 뛰어난 편안함과 착화감을 자랑한다. 2020년, 크록스는 자신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컴 애즈 유 아’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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