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신재생 에너지 기술 전시회] 오는 2월 도쿄에서 3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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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신재생 에너지 기술 전시회] 오는 2월 도쿄에서 3일간 개최
  • 피터 조 기자
  • 승인 2020.01.2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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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급 규모의 에너지 종합 전시회인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가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 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대급 규모의 에너지 종합 전시회인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가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 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피터 조 기자] 세계 최대급 규모의 에너지 종합 전시회인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가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 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독일·미국·네덜란드·인도·영국·캐나다·스페인·프랑스·덴마크·중국·대만 등에서 1520*사의 참가사와 세계 각국에서 7만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는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FC EXPO)를 비롯하여 국제 태양광 발전 엑스포(PV EXPO), 국제 이차전지 엑스포(BATTERY JAPAN), 국제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INT'L SMART GRID EXPO), 국제 풍력 발전 엑스포(WIND EXPO), 국제 바이오매스 엑스포(BIOMASS EXPO), 차세대 화력 발전 엑스포(THERMAL POWER EXPO) 및 자원 리사이클 엑스포(RESOURCE RECYCLING EXPO)를 포함하여 총 8개의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주목할 만한 전시회 하이라이트로 태양광 자가소비 & 제로 에너지 하우스, 이차전지 생산라인을 위한 제품, 에너지 저장 장치(ESS), 수소 스테이션, 해상 풍력발전을 위한 연구기술 관련 전시를 꼽았다.

2월 전시회에서는 총 200개의 세션으로 콘퍼런스가 진행되며 세계 최대급 에너지 전시회에 걸맞게 업계 탑리더들이 최신 정보를 주제로 강연한다.

각 전문 전시회 별로 기조 강연, 특별 강연, 기술 전문 세션이 있으며, 무료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콘퍼런스는 2개 국어(영어와 일어)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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