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수아 기자] 프리미엄 셀렉샵 브랜드 아이젤(izel)이 겨울 간절기부터 봄까지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후드 롱 니트 원피스와 가디건 세트를 선보였다.

아이젤의 후드 롱 니트 원피스와 가디건 세트는 고탄력 폴리에스터가 포함된 원사로 뛰어난 탄성과 복원력이 특징이다. 또 유연제 워싱 가공 공정을 거쳐 보온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면서도 매끄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단독 손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쉽고 세탁 후에도 변형이 적어 매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유로운 세미오버핏의 니트 가디건은 앞뒤 기장 편차를 두어 앞면은 짧은 기장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고, 뒷면은 엉덩이를 가려줘 체형을 커버해준다. 후드 롱 니트 원피스는 군더더기 없는 베이직한 실루엣으로 다양한 아우터에 코디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원단 자체의 텐션감으로 후드가 늘어지지 않으며, 주머니와 밑단 양쪽 슬릿 디테일로 편안함까지 갖췄다. 특히, 가디건과 원피스를 함께 매치하면 더욱더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가디건은 트렌디한 뉴 멜란 베이지와 멜란 그레이 총 2가지 컬러, 후드 롱 니트 원피스는 뉴 멜란 베이지, 레드, 퍼플, 네오 그린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아이젤 관계자는 "이번 후드 롱 원피스와 가디건 세트는 20S/S 트렌드인 미니멀리즘과 감각적인 캐주얼 감성으로 기획된 제품으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아이젤만의 감성적인 디테일이 가미된 신상품으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젤의 신상품은 롯데홈쇼핑 방송과 롯데아이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수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