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롯데프리미엄몰 정식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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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롯데프리미엄몰 정식 입점
  • 이상호 기자
  • 승인 2020.01.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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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젠틀몬스터 제공]
[사진=젠틀몬스터 제공]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상호 기자]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롯데프리미엄몰에 입점했다. 롯데프리미엄몰은 국내 정식 입점한 해외 명품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롯데백화점의 공식 온라인몰이다.

젠틀몬스터는 지난 2011년부터 선글라스와 안경을 주력으로 제작·판매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다. 매해 시즌 다양한 소재와 색깔, 디자인의 제품으로 깐깐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창출시키고 있다. 실제로 2018년 RED WIDE 컬렉션의 경우 비욘세, 마돈나 같은 세계적인 팝스타와 톱 모델 지지 하디드 등 많은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젠틀몬스터는 롯데백화점 내 선글라스 상품군 1위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만 원대라는 가격 대비 좋은 품질과 디자인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프리미엄몰 오픈과 동시에 젠틀몬스터는 2020년 컬렉션을 공개했다.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첫 번째 새로운 아이웨어 컬렉션은 ‘뉴 플랫바(Flatba)’ 시리즈로 초점을 맞춰 정교하고 가벼운 핏을 선사할 5개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로 구성됐다.

‘뉴 플랫바’ 시리즈는 플랫한 렌즈가 프레임 안쪽 홈에 위치하지 않고 전면부에 부착되는 형태로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가진 형태다. 이는 젠틀몬스터 제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디자인이다.

기존 젠틀몬스터의 베스트 제품인 ‘드리머 호프’의 플랫바 버전인 ‘드리머 17’을 비롯한 5가지 디자인의 신제품들은 모두 템플 부분에 ‘GENTLE MONSTER’ 로고와 징이 함께 들어간 디테일이 적용됐다. 해당 제품들의 렌즈 양 끝에는 각각 특징적인 징 디자인이 추가돼 보다 세련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진 메탈 안경테 ‘티-옵티컬’ 안경 라인 5개 모델도 공개했다. ‘티-옵티컬’ 안경 라인 5개 모델은 모두 티타늄 소재를 제품 전체에 사용해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해당 제품들의 다리 부분에는 작은 디테일들이 더해져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새롭게 오픈하는 롯데프리미엄몰의 젠틀몬스터 매장은 브랜드몰과 연동돼 다양한 상품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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